– 한국어 가사

가사 및 번역

[한국어]

[안냥하세염 ㅋ]

바젤에 왔습니다 [안냥하세염 ㅋ]

3년 만에 다시 왔는데

기분이 새롭네요

전역하고 와가지고

그때 옛날에 찍었던 그 브이로그

대충 찍었던 거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다시 찍어 볼까 하는데 이번에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스껄~!]

[바젤]

오랜만이다 오랜만 [바젤]

와 3년 만에 다시!

진짜 미쳐 버렸네 진짜로

어떻게 하는 거야?

[카메라 세팅 중]

오케이

밥 먹으러 왔습니다

[파스타 부시기]

와 여길 또 오네

안녕~ [코야 ㅎㅇ]

안녕하세요 선생님

[예술가의 똥..]

[15사단 군악대 파이팅]

미쳤다

[착-시]

신기하죠? [착-시]

힘들어서 쉬고 있어요

한국인들 특이죠

체력이 힘들어 체력 나이 드는 것 같아

뭐 인마?

영화관~

놀이동산~

[스위스 스타필드]

오 7개다!

이건 BTS잖아 [레전드 사건..]

어우 무거워!

오랜만에 오니까 너무 힘듭니다

오늘은 이제 이 정도만 보고

지금 에스프레소를 한 잔 쫙 때려야 할 것 같아서

에스프레소 때리고

바이엘러 가보려고요

늙었어요 [서른한 살]

파이팅

Fondation Beyeler

Fondation Beyeler

Fondation Beyeler

Yes

다들 행복해 보여요 [뷰티풀.. 강추 플레이스]

[비야 셀민스의 전시를 한다]

밤하늘

사랑을 담아 그렸나 보지

다시 와도 여긴 진짜

이 새끼 웃고 있네?

- 아 이거 냉동고를 해서! - 어 맞아 [3년 동안 안 녹은 눈사람]

좋아?

[당연]

좋겠지 여기 있으니까

부럽다 야

캐리비안 베이 온 것 마냥

이거 하고 싶은데

이거 하려면 뭐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전에도 이걸 꼭 해보고 싶었다..]

튜브가 있긴 있어야 돼

떠다니고 싶은데, 아~ [운전면허 없어서 안 될 듯]

꼭 한번 하고 싶었는데 얼마나 시원할까?

저녁 8시 넘었는데 이제 해가 지네요

[여기는 10시 반에나 해가 진다]

홀리 몰리 [여기는 10시 반에나 해가 진다]

과연

부엌이 닫기 전에 갈 수 있을 것인가

[오자마자 한식 먹으러 가는데 곧 영업 종료..]

제발! [오자마자 한식 먹으러 가는데 곧 영업 종료..]

기다려 보리야

기다려!

오자마자 한식 찾는 걸 보니 참... [메뉴판에서 느껴지는 고국의 향기..]

살았다 살았어

대박

[레전드 사건..]

부숴버렸다 그냥

오 마이 갓

바를 쳐서 왔는데

라운지 같은...

정신이 하나도 없네

[E도 기빨리는 곳..]

좋은 게 좋은 거라니께!

러닝을 하려고 나왔고요

너무 부어서, 너무 잘 자가지고

간만에 잘 잔 것 같아요

아무튼 너무 부었기 때문에

30분 뒤에 저 준비해야 돼서 [놀랍게도 사실 일하러 옴] [삼성 아트티비 짱!]

꿈인가?

[아니다]

꿈인 것 같아요

[찍어줄 사람이 없어서 혼자 찍음]

간만에 메이크업을 했는데

너무 어색합니다

그렇다고요 그냥

[사람다워진 그의 몰골]

네, 아트 큐브 삼성

홍보하러 왔습니다

[삼성 이즈 갓]

하이~ [삼성 이즈 갓]

[이거 저희 집에도 있는데 집에 오면 사람들이 미디어아트인 줄 알아요..]

[앙ㅋ]

우와 이거 멋있다!

어 뭐야, 왜 안 나와!

대박, 여러분

[이 세계의 라프라스 느낌]

바젤의 명물!

콧구멍에 파묻히고 싶다

[sexy ㅋ]

매력있어 [sexy ㅋ]

귀여워

[아이들은 언제나 귀엽다]

[파리]

봉주르! [파리]

오랜만이다

[볼프강 틸만스의 전시]

공간에 맞게 배치했다

[퐁피두는 언제 와도 재밌다]

너무 예쁘다

[날씨가 진짜 말이 안 됐다]

- 여기 약간 남양주 이런 데 같은데 - 그러니까

[지베르니 가는 거임..]

양평, 뭐... [지베르니 가는 거임..]

[모네가 살던 정원]

[모네가 살던 집..]

맞아 루앙 성당도 진짜...

잘 먹겠습니다!

[닉값..]

[그만 좀 먹어..]

[오르세에 루카스 아루다 보러..]

하루에 2, 3만 보씩

걷고 있습니다

여행도 체력입니다

이게 신선놀음이지

신...

[노는 게 제일 행복하다]

신선...

이게 신선놀음이다

C'est la vie!

오, 전혀 몰랐어

- 잠겨 있는 거지? - 아니 아니

꾹 먼저 눌러, 먼저 꾹 누르고

그리고 잠금 어, 내려

오케이

오, 처음 알았어

[이걸 왜 찍었지..]

코로 부시는 거지 지금?

색소폰으로 한번 자웅을 겨뤄보고 싶은걸?

이야!

김치볶음밥!

삐뽀삐뽀삐 삐뽀삐~

뽀삐뽀삐뽀 뽀삐뽀~

파리에서 닭곰탕 집 왔어요

잘 먹었습니다

네, 차를 빌렸습니다

물론 제가 운전하는 건 아닌데

친구가 운전할 건데요

차를 타고 엑상프로방스로 갈 겁니다

뭐 할지 아직 안 찾아봤거든요

[P 86퍼의 여행]

그래서

가면서 찾아봐야 될 것 같아요

이런 감성 아니겠습니까?

야 여긴!

와 진짜

말 안 된다

야 여기, 여긴 마을이잖아!

[그럼 뭐겠니..]

아 이게 장 누벨인가 보다

길 미친 거 아니야? [호들갑 떨 만한 뷰긴 했다]

- 이게 다 라벤더야 - 그러니까

꿈인가?

말이 안 되네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네 뭐, 저희 집이고요

저기 이제 포도에서 가끔 그냥 포도 따 먹고 이제

와인 재배해서 와인 먹고

저쪽에는 저기 그...

지금 아는 게 없으니까 소개가 안 되네

아무튼 뭐, 저희 집이고요

가끔 여기 누워서 이제 책 보고

뭐 그렇게 삽니다

나이스

행복하다 행복해

[아름다운 chateau la coste]

마치...

꼭 우리가 완전 큰 괴물한테서 위협당하고 있는 것 같아요

- 그러게요 - 무슨... 그쵸?

- 영화 세트장에 있는 것처럼 보여요, 그쵸? - 그러게요

할리우드에 있는 그런

빨리 나와!

드디어 살아 나왔구나

너무 먹는 것밖에 없네 [죄송합니다..]

[라벤더 (여기 특산물)]

내가 지금 잘 찍고 있는 게 맞는지 모르겠다

이거 꼭 해봐야 직성이 풀리지

[죄송합니다..2]

사실 찍으면

잘 안 담기는데

[리얼 을왕리 느낌]

저기 달맞이 있잖아 [달맞이는 부산이다..]

저기 달맞이 있고

동백섬 있고 [동백섬도 부산이다..]

안녕하세요 저희 지금 광안리에 나와 있고요

오랜만에 오니까 좋네요

여기서 달맞이 갔다가 소주 한잔하고 들어가겠습니다

예~

조정할게

안녕하세...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광안리에서 해수욕 만끽하고 있습니다

- 씩씩하게 해수욕하고 있습니다 - 씩씩하게!

씩씩하게!

씩씩!

이게 별게 다 있네요

보여요?

이게 진짜...

그리고 우리 세 명 셀카 중에도 하나는 뽑아야 돼

- 이거 좋은데? - 이거 좋은데?

- 이거 잘 나왔는데? - 이거 잘 나왔네 [뭐가 잘 나왔단 건지..]

배경이 안 나오니까 그냥 허공에서

옷 세 명이서 벗고 있는 사람 같아

[암스테르담]

암스테르담 [암스테르담]

도착했어요

나는 스테르담이다!

나는 스테르담이다!

기분 너무 좋아요

기분이 너무 좋아 버려요

드디어 전역했구나!

전역했습니다

전역했어요

좋아요!

[유 킬링잇걸..]

괜찮은 듯?

이거 마음에 들어

엄청 놀았나 보네 낮에

안녕하세요

지금 일어나자마자

버거킹 오픈런 하러 갑니다

저희가 버거킹 오픈런을 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죠?

버거킹은 원래 오픈런으로 먹는 거 아니에요?

[그 친구에 그 친구다]

아니 버거킹이 너무 먹고 싶어가지고

지금

아니 발바닥이 하루에 2만 보씩 걸으니까

부었는데

아무튼 버거킹

오픈런을 할 겁니다

전 돼지니까요

온 세상이 BTS다

뭐지? 근데 왜 나오지 이게 갑자기?

좋은 일이지 뭐, 나오면

[그 유명한 렘브란트의 야경이 수리 중이었다]

[길 가다 만난 아미가 주심]

어? 반 고흐 뮤지엄 여기 있다 [길 가다 만난 아미가 주심]

어디?

나이스

안녕하세요, 갈매기씨

[화가 잔뜩 나심..]

보~

보순아 가자~

가자

잘 가~

[암스에선 이거 타줘야 됨..]

[크뢸러-뮐러 뮤지엄]

왜 케첩을 안 줄까? [선 넘음..]

- 보통은 마요네즈... - 잘 안 먹나 봐

아 그림 그린 다음에? 뭔가 그런 느낌이 드는 것 같아

저 오른쪽 것도

핑크 복숭아나무! [못 보던 고흐 작품이 많았다. 좋았다]

'물인 줄 알고 손대지 마세요'

이런 게 있어야 확실히...

[사실 그냥 자전거 타러 왔다..]

다시 다시

잘 먹겠습니다!

너무 맛있겠다!

너무 맛있겠다

레전드

[또티에스..]

유일한 동양인 같은데?

투팍과 함께하고 있어

요즘 제일 핫한 얘네들이랑 같이

삼성 마이크로소프트...

[런던]

[마중 나옴..]

런던에 왔습니다

뮤직비디오 찍을 때 말고 한 2년 만에 오는 것 같은데

지금 캐리어 상태가 그냥 레전드라서 한번 보여드리려고

일단 밖에 한번 삭 보여드리고

네, 건축물들이 굉장히 클래식하죠?

캐리어 상태가 좀 레전드라서

아 이걸...

제가 베개를 항상 들고 다니는데

이게 지금 지퍼가 뜯어져서

옷이 많아서 그냥

난리가 난리 난리~

네, 뭐...

그렇게 됐어요, 그렇게 됐고요

귀여운 옷을 한번 입을까 지금 고민...

어쩌지

한국 가서 다 빨아야 되겠네요

끝!

털이 뽀송뽀송하잖아 [아기는 귀엽다]

엄마 따라다니는 거겠지?

까맣네 털이

하얘지나 봐

생각보다 별로 물장구 안 치는데?

막 백조가 밑에서 엄청 뭐 한다 그러잖아

너무 귀여워

미쳤다 그냥

뭐야 쌍둥이야?

아 심지어 이거

- 인덕션도 한국 인덕션이네 - 그러네 [이런 디테일에 감동받는다..]

귀여워

어떡하냐

돌아가고 싶지 않냐?

한 번은 돌아가고 싶은데

재밌다!

나 여기 처음 걸어봐

[사실 한국 작가인 서도호의 전시를 보러 왔다]

한옥이네

삼성!

삼성~

왜 5등급이야!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

생각만 하는 건데

이렇게

실체화시키는 게 대단한 것 같아

하나씩 열어보면

다른 세계가 나올 것 같아

환상적이다

지하철을 타보기로 했습니다

차가 너무 막혀가지고

지금 지하철 타러

둘 셋!

[자체 부메랑]

한 번 더! [자체 부메랑]

맛있겠다!

뽀삐뽀삐뽀 뽀삐뽀~

관물대잖아 관물대

[관물대는 안 돼...]

어우야...

[온 세상이 삼성이다]

울트라가 공개됩니다

'갤럭시 언팩'

삼성

[우연히 케이팝 상점에 들렀다]

Cheers, mate!

[이 남자.. 쿨하다..]

집에 가래

이렇게 나라가 락 좋아했으니까 그런 것도 풀어넣고

그래서 좋은 것 같아요

못 탔어요, 시간 없어가지고

타려다가 비행기 놓치면

사고죠

청설모지?

- 그런 것 같은데? - 청설모

다람쥐가 꼬리가 저렇게 안 생겼어

Sup!

- Sup, bro! - 봉주르!

여기는 뭐지? 아 런던이잖아

- Hello, sir! - Hello, sir!

Hello, sir!

- Hello, sir! - Hello, sir!

- Harry Potter - 여기서 크게 말하면 안 되는 거 아니야?

Hello, sir!

Hello, sir!

아침 식사는 기둥 옆 바 뒤에 있습니다

본 보야지!

[집에 가자..]

[여러분 대한항공에 제 다큐 있음]

[심심하면 보세용ㅋ]

[소중한 30분 감사합니다]

주요 어휘

어휘	의미
기분 /gibun/ A1	noun - 기분
먹다 /meokda/ A1	verb - 먹다
다시 /dasi/ A1	adverb - 다시
힘들다 /himdeulda/ A2	adjective - 힘들다
신기하다 /singihada/ A2	adjective - 신기하다
여행 /yeohaeng/ A1	noun - 여행
전시 /jeonsi/ B1	noun - 전시
체력 /chelyeok/ B1	noun - 체력
행복 /haengbok/ A2	noun - 행복
레전드 /lejendeu/ B1	noun - 레전드
뷰 /byu/ B1	noun - 뷰
와인 /wain/ A1	noun - 와인
귀엽다 /gwiyeopda/ A2	adjective - 귀엽다
아트 /ateu/ B1	noun - 아트
삼성 /samseong/ A1	noun - 삼성
미치다 /michida/ B1	verb - 미치다
환상적 /hwansangjeok/ B2	adjective - 환상적
지하철 /jihaecheol/ A1	noun - 지하철
건축물 /geunchukmul/ B1	noun - 건축물
클래식 /keullaesik/ B1	adjective - 클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