リボン

• 作者: BUMP OF CHICKEN

歌词:

[日本語]

[한국어]

嵐の中をここまで来たんだ　嵐の中をここまで来たんだ

폭풍 속을 이렇게까지 왔어, 폭풍 속을 이렇게까지 왔어

出会って生まれた光　追いかけて

만난 순간 태어난 빛, 쫓아가

ポケットに勇気がガラス玉ひとつ分　それぞれ持っている　ガラス玉ひとつ分

주머니에 용기 하나, 유리구슬 하나씩 갖고 있어, 각각

並べても同じ数　あの日から　始まりから

나열해도 같은 수, 그날부터 시작해서

つぎはぎの傘　汚れたカンテラ

이음매 없는 우산, 더러워진 랜턴

手作りの地図　大事に一緒に　使った

손수 만든 지도, 함께 소중히 사용했어

ここはどこなんだろうね　どこに行くんだろうね

여기는 어디일까? 어디로 가는 걸까?

誰一人　わかっていないけど

아무도 모르지만

側にいる事を選んで　今側にいるから　迷子じゃないんだ

곁에 있겠다고 선택해서, 지금 여기 있으니까 길 잃은 사람 아니야

たくさん笑ったり　それよりはるかに少ない　泣いたり怒ったりした事の全部が

많이 웃거나 혹은 훨씬 적게 울거나 화냈던 모든 일이

音符になって繋がって　僕らを結んだ

음표가 되어 연결되고, 우리를 묶었어

ポケットに恐怖が宇宙と同じくらい　それぞれ持っている　宇宙と同じくらい

주머니 속 공포는 우주만큼이나 각각 가지고 있어, 우주만큼

同じ時に震えたら　強くなれた　弱くなれた

같은 시간에 떨면 강해지고, 약해질 수 있어

指差したUFO　すれ違った野良猫

손가락 짚은 UFO, 스쳤던 길고양이

あくびのユニゾン　あと何があった　教えて

하품의 유니존, 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려줘

意地や恥ずかしさに負けないで　心で正面から向き合えるよ

완력을 이기지 말고, 부끄러움도 넘어서서, 마음껏 맞서면 돼

僕らを結ぶリボンは　解けないわけじゃない　結んできたんだ

우리를 묶는 리본은 끊어지지 않는 게 아니야, 묶어왔던 거야

君の勇気を　僕が見れば星だ　並べても同じでありたい

네 용기를 내가 보면 별이 돼, 나란히 있고 싶어

あぁ　ここはどこなんだろうね　どこに行くんだろうね　迷子じゃないんだ

아아, 여긴 어디지? 어디로 가는 걸까? 길 잃은 거 아니야

嵐の中をここまで来たんだ　嵐の中をここまで来たんだ

폭풍 속을 이렇게까지 왔어, 폭풍 속을 이렇게까지 왔어

カウントからせーので息を読み合って　泣いたり怒ったり笑ったりの全部で

카운트해서 셋을 세고 숨을 쉬며, 울거나 화내거나 웃거나, 모든 것으로

嵐の中をここまで来たんだ　出会って生まれた光　追いかけて

폭풍 속을 이렇게까지 왔어, 만난 순간 태어난 빛을 쫓아

嵐の中をどこまでも行くんだ　赤い星並べてどこまでも行くんだ

폭풍 속을 어디까지든 가, 빨간 별들을 나열하며 어디든 가

这首歌中的词汇:

词汇	含义
嵐 /aɾaɕi/ B1	noun - 폭풍
光 /hikari/ A2	noun - 빛
勇気 /yūki/ B1	noun - 용기
泣く /naku/ A2	verb - 울다
怒る /okoru/ B1	verb - 화내다
結ぶ /musubu/ B2	verb - 묶다
星 /hoshi/ A2	noun - 별
道 /michi/ B1	noun - 길
側 /gawa/ B2	noun - 측
迷子 /maiko/ A2	noun - 길 잃은 아이
音符 /onpu/ B2	noun - 음표
宇宙 /uchū/ B1	noun - 우주
強い /tsuyoi/ A2	adjective - 강한
弱い /yowai/ A2	adjective - 약한
カンテラ /kantera/ B2	noun - 랜턴
地図 /chizu/ A2	noun - 지도

语法:

• 嵐の中をここまで来たんだ

  ➔ 과거형 + ん다 (nda)는 이유나 상황을 설명하거나 강조할 때 사용한다

  ➔ 이 표현은 폭풍우를 지나온 것에 대한 개인적인 설명을 강조한다.

• 出会って生まれた光

  ➔ 동사의 て형 + て와 과거형이 이어져 원인과 결과 또는 순서를 나타낸다

  ➔ 出会う의 て형과 生まれた를 결합하여 만남에서 태어난 '빛'을 표현한다.

• 側にいる事を選んで

  ➔ たら형은 '만약 ~라면'의 조건을 나타내며, 뒤의 동사는 선택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 이 패턴은 '옆에 있다'는 조건적 선택을 나타내며, 동사형과 명사를 결합한다.

• 僕らを結ぶリボンは　解けないわけじゃない

  ➔ いや + じゃない는 암시된 진술을 부정하며, は는 주제 표시자이다; 명사 + は + 동사 구조도 사용한다.

  ➔ 이 표현은 '우리 사이를 잇는 리본이 풀리지 않는다'는 생각을 부정하며, 묶거나 푸는 것이 가능하다는 의미를 드러낸다.

• 星だ　並べても同じでありたい

  ➔ ても 형은 '비록 ~일지라도' 또는 '심지어 ~일 때'를 나타내며, 바람이나 소망을 표현한다.

  ➔ 별을 나열해도 동일하고 싶다는 바람이나 열망을 나타내는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