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e Blue

• Por: Official髭男dism

Letra:

[日本語]

[한국어]

気持ちの整理がつかないままの朝に 散らかったそれを鞄に詰め込んだ

마무리되지 않은 감정과 함께하는 아침에 흩어진 것들을 가방에 넣었어요

やっぱり僕は あなたの前の僕は 渡したい言葉なんて渡せないまま

역시 나는 너 앞의 나는 전하고 싶은 말조차 전하지 못한 채

1人の夜に中身を広げようとして 胸の奥がひりついてたまらなかった

홀로 밤을 보내며 마음을 열어보려 했지만 가슴 깊은 곳이 아파서 견딜 수 없었어요

好きな想いが あなたを好きという想いが あまりにも嵩張ってたから

사랑하는 마음이, 너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가슴이 무거워졌어요

近くて遠い日々に眩暈がした 落ち込んで浮かれての寒暖差に

가까우면서도 먼 날들 속에 어지러워졌어요 우울했던 기분과 들뜬 마음의 온도 차에

染められて増えていた この重みを 絶対に離したくないと

물들어 늘어난 이 무게를 절대 놓고 싶지 않다고

胸は痛いくせに そう叫んでしまっていた

가슴이 아프면서도 그렇게 외치고 있었어요

春の中 あなたを見た 見惚れていた 夏模様の中で

봄 속에서 너를 봤어요 눈이 반짝였던 여름 풍경 속에서

移ろう街と逆に 青のまま募る心

변하는 도시와 반대로 푸른 마음이 자라나고 있어요

秋の空 雪が混じった その全てがとても似合っていた

가을 하늘에 눈이 섞인 날들 모두가 정말 어울렸어요

よそ見する暇もない忙しい世界を 走るように恋をしている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달리듯 사랑하고 있어요

あなたという季節の中で

당신이라는 계절 속에서

足りないものを少しでも減らそうとして 力んで余計にいくつも増えたりして

모자란 것을 조금이라도 줄이려고 애쓰며 긴장해서 오히려 더 많은 것들이 늘어나고 있었어요

やっぱり僕じゃあなたを好きな僕じゃ 釣り合いたがる資格もないよなあ

역시 나는 너를 좋아하는 나로서 어울릴 자격도 없다는 걸 알았어요

あれだけ用意した伝えたかったこと 色んな自分に邪魔をされた

많이 준비했지만 전하고 싶던 말들이 여러 자기 자신에게 방해받았어요

鞄の中で揺れ 拗れてさらに膨れ

가방 속에서 흔들리며 뒤엉켜 더 부풀었어요

傷跡にさえなれずに 隠し持った想いたちが

흉터조차 남지 못하게 숨기고 있던 마음들이

溢れることを選んだ日はちゃんと届けたい

넘치기로 선택한 날에는 반드시 전하고 싶어요

あなたの心の中へ

당신 마음 속으로

春の中 あなたを見た 見惚れていた 夏模様の中で

봄 속에서 너를 봤어요 눈이 반짝였던 여름 풍경 속에서

移ろう街と逆に 青のまま募る心

변하는 도시와 반대로 푸른 마음이 커져만 가요

秋の空 雪が混じった その全てがとても似合っていた

가을 하늘에 눈이 섞인 날들 모든 것이 정말 잘 어울렸어요

よそ見する暇もない忙しい世界を 走るように恋をしている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달리듯 사랑하고 있어요

青のまま濁って澄んで 大きな未熟さを背負って

푸른 채 탁해지고 맑아지며 큰 미성숙함을 짊어지고 있어요

明日も息を切らしたい あなたの居る目まぐるしい世界で

내일도 숨이 차오르길 바라요 당신이 있는 눈부신 세상에서

あなたという季節の中で

당신이라는 계절 속에서

Vocabulario en esta canción:

Vocabulario	Significados
気持ち(kimochi) /kiꜜmoˌtɕi/ A2	noun - 기분
朝(asa) /äꜜsä/ A1	noun - 아침
鞄(kaban) /káꜜbàɴ/ A2	noun - 가방
言葉(kotoba) /kótóbá/ A2	noun - 말
夜(yoru) /jóꜜɾɯ̀/ A1	noun - 밤
胸(mune) /mɯné/ A2	noun - 가슴
好き(suki) /sɯ́ꜜkì/ A1	adjective - 좋아하는
想い(omoi) /óꜜmòì/ B1	noun - 생각, 감정
日々(hibi) /híꜜbì/ A2	noun - 날들
春(haru) /háɾɯ́/ A1	noun - 봄
夏(natsu) /náꜜtsɯ̀/ A1	noun - 여름
街(machi) /mátɕí/ A1	noun - 거리, 도시
青(ao) /áó/ A1	noun - 파란색
秋(aki) /ákí/ A1	noun - 가을
空(sora) /sóɾá/ A1	noun - 하늘
雪(yuki) /jɯ́kì/ A1	noun - 눈
世界(sekai) /séꜜkàì/ A2	noun - 세계
季節(kisetsu) /kísétsɯ̀/ A2	noun - 계절
明日(ashita) /àʃíta/ A1	noun - 내일

Gramática:

• 気持ちの整理がつかないままの朝に

  ➔ たい형 + 마마는 상태 유지 또는 변경하지 않음을 의미

  ➔ "つかないまま"는 어떤 상태가 변하지 않음을 나타낸다.

• 渡したい言葉なんて渡せないまま

  ➔ たい형 + ことができる / できない는 '하고 싶지만 할 수 없다'의 의미

  ➔ 하고 싶은 말을 해도 할 수 없는 상태를 나타낸다.

• 胸の奥がひりついてたまらなかった

  ➔ ～てたまらない / てしょうがない는 감정이 매우 강하거나 참을 수 없음을 나타낸다

  ➔ 강한 감정이나 고통이 참기 힘들 정도임을 나타낸다.

• 好きな想いが あなたを好きという想いが

  ➔ という은 어떤 것을 인용하거나 설명할 때 사용하는 표현

  ➔ "好きという想い"는 '사랑한다'는 감정을 의미하며 그것을 인용하거나 설명하는 표현이다.

• 染められて増えていた この重みを

  ➔ ている는 동작이나 상태가 지속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표현

  ➔ "増えていた"는 과거에 계속 증가하는 상태를 나타낸다.

• 傷跡にさえなれずに 隠し持った想いたちが

  ➔ さえ는 '심지어' 또는 '조차'의 의미로 강조하는 표현

  ➔ "傷跡にさえなれずに"는 상처 조차 생길 수 없을 만큼 마음이 깊이 상처받았음을 나타낸다.

• 明日も息を切らしたい

  ➔ たい형은 “~하고 싶다”라는 소망을 나타낸다

  ➔ "息を切らしたい"는 내일도 피곤함을 느끼고 싶다는 희망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