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언어 표시:

거리에 눈이 녹아들고 街に雪が溶け込んで 00:18
기다리던 봄이 내게 찾아왔어 待ちわびた春が僕に訪れたんだ 00:21
그 봄은 전보다 작아서 その春は前よりも小さくて 00:26
꽃잎을 못 다 피울까 花びらを咲かせきれないんじゃないかって 00:29
눈물을 흘렸어 涙を流したんだ 00:32
있잖아 ねえ 00:34
창문을 닫고선 窓を閉じて 00:35
고개를 돌렸어 顔を背けたんだ 00:37
이 바람이 마지막이란 생각이었던 걸까 この風が最後だって思ったからかな 00:40
추억은 희미해져도 思い出は薄れても 00:44
그때 그 따스함이 남아있어 あの時の温かさは残っているよ 00:47
벚꽃이 흩날릴 때쯤엔 桜が舞い散る頃には 00:52
내가 손을 꼭 僕が手をぎゅっと 00:57
붙잡아줄게 握ってあげるから 00:59
가을 지나 秋が過ぎ 01:01
겨울이 와도 冬が来ても 01:02
너는 내 안에 君は僕の中に 01:05
있을 테니까 いるから 01:08
시들어가는 꽃잎들이 しおれていく花びらが 01:19
꼭 나한테 작별인사를 하는 듯해 まるで僕に別れの挨拶をしているみたいだ 01:22
마치 우릴 시샘하는 듯 まるで僕たちを妬むかのように 01:27
차가운 바람이 冷たい風が 01:30
내 뺨을 스쳐가 僕の頬をかすめていく 01:33
있잖아 ねえ 01:35
아직도 난 너가 今もまだ君が 01:36
옆에 있는 거 같아 隣にいるみたいなんだ 01:38
네 흔적이 머릿속에서 떠나가질 않아 君の痕跡が頭から離れないんだ 01:41
그래도 견뎌볼게 それでも耐えてみるよ 01:46
결국에 꽃은 結局、花は 01:48
다시 필 테니까 また咲くから 01:50
벚꽃이 흩날릴 때쯤엔 桜が舞い散る頃には 01:53
내가 손을 꼭 僕が手をぎゅっと 01:58
붙잡아줄게 握ってあげるから 02:00
가을 지나 秋が過ぎ 02:02
겨울이 와도 冬が来ても 02:04
너는 내 안에 君は僕の中に 02:06
있을 테니까 いるから 02:09
애써 웃어 無理に笑う 02:29
보이는 게 가끔 힘들더라도 笑顔を見せるのが時々つらくても 02:31
네가 해준 말 기억해 君が言ってくれた言葉を覚えてる 02:37
우린 항상 아름다울 거라고 僕たちはいつも美しいって 02:41
벚꽃이 흩날릴 때쯤엔 桜が舞い散る頃には 02:46
내가 손을 꼭 僕が手をぎゅっと 02:50
붙잡아줄게 握ってあげるから 02:52
가을 지나 秋が過ぎ 02:54
겨울이 와도 冬が来ても 02:56
너는 내 안에 君は僕の中に 02:59
있을 테니까 いるから 03:01
벚꽃이 사라진 후에도 桜が散った後にも 03:03
여기에 있다고 ここにいるって 03:08
소리칠게 叫ぶから 03:10
겨울의 끝자락에서 널 冬の終わりに君を 03:12
기다리고 待っている 03:16
있을 테니까 から 03:19

고추잠자리

가수
작은 봄
조회수
753,235
이 노래 배우기

가사:

[한국어]
[日本語]
거리에 눈이 녹아들고
街に雪が溶け込んで
기다리던 봄이 내게 찾아왔어
待ちわびた春が僕に訪れたんだ
그 봄은 전보다 작아서
その春は前よりも小さくて
꽃잎을 못 다 피울까
花びらを咲かせきれないんじゃないかって
눈물을 흘렸어
涙を流したんだ
있잖아
ねえ
창문을 닫고선
窓を閉じて
고개를 돌렸어
顔を背けたんだ
이 바람이 마지막이란 생각이었던 걸까
この風が最後だって思ったからかな
추억은 희미해져도
思い出は薄れても
그때 그 따스함이 남아있어
あの時の温かさは残っているよ
벚꽃이 흩날릴 때쯤엔
桜が舞い散る頃には
내가 손을 꼭
僕が手をぎゅっと
붙잡아줄게
握ってあげるから
가을 지나
秋が過ぎ
겨울이 와도
冬が来ても
너는 내 안에
君は僕の中に
있을 테니까
いるから
시들어가는 꽃잎들이
しおれていく花びらが
꼭 나한테 작별인사를 하는 듯해
まるで僕に別れの挨拶をしているみたいだ
마치 우릴 시샘하는 듯
まるで僕たちを妬むかのように
차가운 바람이
冷たい風が
내 뺨을 스쳐가
僕の頬をかすめていく
있잖아
ねえ
아직도 난 너가
今もまだ君が
옆에 있는 거 같아
隣にいるみたいなんだ
네 흔적이 머릿속에서 떠나가질 않아
君の痕跡が頭から離れないんだ
그래도 견뎌볼게
それでも耐えてみるよ
결국에 꽃은
結局、花は
다시 필 테니까
また咲くから
벚꽃이 흩날릴 때쯤엔
桜が舞い散る頃には
내가 손을 꼭
僕が手をぎゅっと
붙잡아줄게
握ってあげるから
가을 지나
秋が過ぎ
겨울이 와도
冬が来ても
너는 내 안에
君は僕の中に
있을 테니까
いるから
애써 웃어
無理に笑う
보이는 게 가끔 힘들더라도
笑顔を見せるのが時々つらくても
네가 해준 말 기억해
君が言ってくれた言葉を覚えてる
우린 항상 아름다울 거라고
僕たちはいつも美しいって
벚꽃이 흩날릴 때쯤엔
桜が舞い散る頃には
내가 손을 꼭
僕が手をぎゅっと
붙잡아줄게
握ってあげるから
가을 지나
秋が過ぎ
겨울이 와도
冬が来ても
너는 내 안에
君は僕の中に
있을 테니까
いるから
벚꽃이 사라진 후에도
桜が散った後にも
여기에 있다고
ここにいるって
소리칠게
叫ぶから
겨울의 끝자락에서 널
冬の終わりに君を
기다리고
待っている
있을 테니까
から

이 노래의 어휘:

어휘 의미

/nun/

A1
  • noun
  • - 目
  • noun
  • - 雪

/bom/

A1
  • noun
  • - 春

꽃잎

/kkon-nip/

A2
  • noun
  • - 花びら

눈물

/nunmul/

A2
  • noun
  • - 涙

바람

/baram/

A2
  • noun
  • - 風

추억

/chu-eok/

B1
  • noun
  • - 思い出

/son/

A1
  • noun
  • - 手

가을

/ga-eul/

A1
  • noun
  • - 秋

겨울

/gyeo-ul/

A1
  • noun
  • - 冬

/ppyam/

B1
  • noun
  • - 頬

흔적

/heunjeok/

B2
  • noun
  • - 痕跡

머릿속

/meo-ri-ssok/

B1
  • noun
  • - 頭の中

끝자락

/kkeut-ja-rak/

B2
  • noun
  • - 端

녹다

/nok-da/

A2
  • verb
  • - 溶ける

지나다

/ji-na-da/

A2
  • verb
  • - 過ぎる

문법:

  • 거리에 눈이 녹아들고

    ➔ -아/어 들다 (動詞 + 들다)

    ➔ 動詞に「-아/어 들다」を付けると、動作の継続または強化を意味します。この場合、「녹아들다」(noga-deulda)は、雪が溶けて徐々にまたは継続的に何かに吸収されていることを示しています。

  • 그 봄은 전보다 작아서

    ➔ -아/어서 (理由/原因)

    ➔ 文法「-아/어서」は理由や原因を表すために使用されます。ここで、「작아서」(jagaseo)は「小さい/小さいから」を意味し、小さい春が他の何かの理由であることを示しています。

  • 꽃잎을 못 다 피울까

    ➔ -ㄹ/을까 (推測/自問)

    ➔ 語尾「-ㄹ/을까」は、起こりうる結果について推測したり、自問したりするために使用されます。「피울까」(piul-kka)は、「完全に咲くだろうか」または「完全に咲くのだろうか?」を意味します。これは懸念を表す修辞的な質問です。

  • 이 바람이 마지막이란 생각이었던 걸까

    ➔ -던 (回想)

    ➔ 語尾「-던」は、過去の経験や状態を思い出すために使用されます。それは、話し手が過去に何かを考えていたことを意味します。ここで、「생각」(saenggak - 考え)を説明するために使用されます - 「생각이었던 걸까」(saenggagieotdeon geolkka) - 「その考えは...(この風が最後だった)だったのだろうか」.

  • 네 흔적이 머릿속에서 떠나가질 않아

    ➔ -아/어 지다 (受動態の動詞 - になる)

    ➔ 主要な動詞「떠나가다」(去る/消える)に直接適用されるわけではありませんが、文法構造は潜在的な使用法を理解する上で重要です。一般的に-아/어 지다は、動詞を受動的にするか、状態の変化を示します。「떠나가질 않아」- 痕跡が消えたり消えたりしないことを表現するために、(動詞の語幹 + -아/어 + 지다+ -ㄹ + 않아)を使用した否定形。

  • 결국에 꽃은 다시 필 테니까

    ➔ -ㄹ/을 테니까 (意図/仮定、および理由/正当化)

    ➔ 語尾「-ㄹ/을 테니까」は、意図や仮定を表し、前の文の理由や正当化としても機能します。「필 테니까」(pil te니까)は、「咲くから」または「咲くので...」を意味し、花が再び咲くという確信に基づいて希望的な見通しを示唆して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