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ters to ME – 일본어/한국어 이중 언어 가사

• 가수: LiSA
• 앨범: LADYBUG

가사 및 번역

LiSA의 'Letters to ME'는 과거의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의 가사로 일본어의 시적 표현과 감정을 담은 어휘를 배우기에 좋은 곡입니다. 10년 간의 성장을 돌아보는 노래 속에는 '태어나 다시 한번 나로 있고 싶어' 같은 강렬한 자기수용의 메시지가 담겨 있어, 언어 학습과 함께 인생의 여정을 음미할 수 있는 특별한 트랙입니다.

[한국어]

이봐, 오랫동안 느껴졌던 밤을 넘어서

분명 멀리까지 왔어

이제는 소리 없는 워크맨을 꼭 껴안아

여기서 노래 부르고 있어

...

아, 제대로 내 발로 서있어

많은 '고마워' 위에 서서

태양을 향해 날개 펼친 무당벌레

그 행방을 바라보고 있었어

놓지 않으려고 꽉 잡아온 것

눈물의 강에 두고 온 것

목적지는 언젠가 달려나간 밤 너머

무언가 되고 싶던 그 날부터

모든 게 조금씩 달라지지만

다시 태어난다 해도 나는 나로 있고 싶어

...

소중하게 생각할수록

여전하게 헛수고도 하게 되고

신은 내 완고함을 알고 있을 거야 분명히

상처받지 않게 강해지고 싶었어

다정함에 도움받아 왔지

욕심 많은 나를 데리고 어디든 가자

왜곡된 마음을 용서했던 건

꾸밈없는 내 자리 찾았기 때문에

서두를 필요 없어 봄바람 맞으며 가자

...

너덜너덜한 바닥에 새기며 온 길

봐, 많은 이야기들이

몰두해서 달리다 드디어

내 세상에서 사랑하는 법을 찾았어

사실은 잃고 싶지 않았던 것

사실은 부수고 싶지 않았던 것

추억은 항상 돌아보던 밤 너머에

놓지 않으려고 강하게 잡았던 것

눈물의 강에 두고 온 것

목적지는 언젠가 뛰어난 밤 너머

무언가 되고 싶던 그 날부터

모든 게 조금씩 달라지고 있지만

앞으로도 계속 나는 나를 사랑할 수 있으면 좋겠어

사랑할 수 있다면 좋아

...

[일본어]

ねえ、ずっと長く感じてた夜を超え

きっと遠くまできたよ

もう今は音の出ないウォークマンを抱きしめ

ここで歌ってる

ああ、ちゃんと自分の足で立ってるよ

たくさんの"ありがとう"の上で

太陽へ羽を広げたてんとう虫

行方を眺めていた

離さないように強く掴んできたもの

涙の河に置いてきたもの

行き先はいつか走り出した夜の向こう

なにかになりたかったあの日から

なにもかもが少しずつ違うけど

また生まれ変わっても 私はわたしでいたい

大切に思えば思うほど

相変わらず空回りもする

神様は私の負けず嫌いを知っているんだ きっと

傷つかないように強くなりたかったな

優しさには助けられてきたな

欲張りな私連れてどこまでも行こう

歪な心を許せたのは

飾らない居場所を見つけたから

焦らなくていいの 春風に吹かれていよう

ボロボロになった靴底で刻んできた

ほら、たくさんの物語

夢中で走り続けてやっと

見つけたの私世界の愛し方を

本当はなくしたくなかったもの

本当は壊したくなかったもの

思い出はいつも振り返った夜の向こう

離さないように強く掴んできたもの

涙の河に置いてきたもの

行き先はいつか走り出した夜の向こう

なにかになりたかったあの日から

なにもかもが少しずつ違うけど

この先もずっと 私はわたしを愛せたらいい

愛せたらいい

주요 어휘

어휘	의미
夜 /yoɾi/ A1	noun - 밤
足 /ashi/ A1	noun - 발
太陽 /taiyō/ A2	noun - 태양
涙 /namida/ A2	noun - 눈물
物語 /monogatari/ B1	noun - 이야기
夢中 /muchū/ B1	noun - 몰두
愛 /ai/ B2	noun - 사랑
強く /tsuyoku/ B2	adverb - 강하게
心 /kokoro/ B2	noun - 마음
傷 /kizu/ B2	noun - 상처
変わる /kawaru/ B2	verb - 변하다
生まれる /umareru/ B2	verb - 태어나다
大切 /taisetsu/ B2	adjective - 중요한
許す /yurusu/ C1	verb - 허락하다
焦る /aseru/ C1	verb - 조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