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燦々

• Por: King Gnu

Letra:

[日本語]

[한국어]

選べよ 変わりゆく時代を

변화하는 시대를 선택하라

割り切れなくとも この瞬間この舞台を

완벽하지 않아도 지금 이 순간 이 무대를 살아가겠어

生き抜くから 手答えの無い 今日でさえも

손에 쥐어지지 않아도 오늘조차 답이 없는 날도

紡ぐよ でこぼこな此の道に

이 험난한 길을 우리가 이어가리라

降り注ぐ雨燦々と 悩ましく生き惑う僕らの

내리는 비는 눈부시게 빛나고, 고민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의

悲しみさえも 水に流してゆく

슬픔까지도 물 흐르듯 지워가네

錆びついた自転車を走らせて 君へと向かうのさ

녹슨 자전거를 타고 너에게 달려가

雨に濡れながら帰ろう

비를 맞으며 돌아가자

...

...

...

...

臨時ニュースの報せでは

긴급 뉴스 속보에 따르면

どうやらこれから土砂降りの雨が降るらしい

곧 장대비가 내릴 것 같아

傘を忘れた溜め息は

우산을 잊고 한숨 쉬던 그 순간은

夕立ちが連れてきた夏の匂いに解けてゆく

저녁소나기가 데려온 여름 냄새에 녹아내려

過去を謳う悲しみ達が 雲となり雨を打ちつける

과거를 노래하는 슬픔들이 구름이 되어 비를 때리고

叫べよ 気の晴れるまで

소리쳐라, 마음이 풀릴 때까지

声は雨に掻き消され 今じゃ何処の 誰にも届かなくても

목소리는 비에 묻혀 가려지고 지금 이 순간 어디든 누구에게도 닿지 않더라도

手遅れになってしまった 未来へさえも

이미 늦은 미래조차도

繋ぐよ そのバトンを

그 손잡이를 이어가리라

静かに待ってる人がいる 雨燦々と悩ましく

조용히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어, 비를 이기며

生き惑う僕らの 悲しみさえも水に流してゆく

생각이 많은 우리들의 슬픔마저도 물에 흘려보내고

線路沿い風を切り 一直線に君へと向かうのさ

선로를 따라 바람을 가르며 곧장 너에게로 향한다

雨に濡れながら帰ろう

비를 맞으며 돌아가자

...

...

雨燦々と降り注ぎ

비가 눈부시게 내리고

夏を弾いて反射した 僕らを映し出す

여름을 튕기며 반사된 우리를 비춰내

雨燦々と降り注ぎ

비가 눈부시게 내리며

夏を泳いでずぶ濡れの 僕らを映し出す

여름을 헤엄치며 흠뻑 젖은 우리를 비춘다

烈しく照りつける太陽よ 僕らを導いておくれよ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아, 우리를 인도해줘

未来を謳う言葉だけが 風となり森を吹き抜ける

미래를 노래하는 말들만이 바람이 되어 숲을 스쳐 지나간다

選べよ 変わりゆく時代を

변화하는 시대를 선택하라

割り切れなくとも この瞬間この舞台を

완벽하지 않아도 지금 이 순간 이 무대를 살아가겠어

生き抜くから 青き春の瞬きから 何度醒めようとも

푸른 봄의 깜빡임에서 얼마나 깨어나도

紡ぐよ でこぼこな此の道に

이 험난한 길을 우리가 이어가리라

降り注ぐ雨燦々と 悩ましく 生き惑う僕らの

내리는 비는 눈부시게 빛나고, 고민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의

悲しみさえも 水に流してゆく

슬픔까지도 물 흐르듯 지워가네

錆びついた自転車を走らせて 君へと向かうのさ

녹슨 자전거를 타고 너에게 달려가

雨に濡れながら帰ろう

비를 맞으며 돌아가자

...

...

Gramática:

• 選べよ 変わりゆく時代を

  ➔ "選べよ"는 동사 "選ぶ"의 명령형에 조사 "よ"를 붙인 것으로, 명령이나 제안을 나타낸다.

  ➔ "選べ"는 동사"選ぶ"의 명령형으로, "よ"는 명령을 강조하거나 부드럽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 割り切れなくとも この瞬間この舞台を

  ➔ "割り切れなくても"는 동사"割り切れる"의 부정형에 "とも"를 붙여 "설령 받아들이지 못하더라도"라는 의미를 갖는다.

  ➔ "割り切れなく"는 동사"割り切れる"의 부정형으로, "とも"는 양보를 의미하며 "심지어 ~하지 않더라도"라는 뜻을 나타낸다.

• 降り注ぐ雨燦々と

  ➔ "降り注ぐ"는 "내리쏟다" 또는 "퍼붓다"라는 뜻의 동사이고, "燦々と"은 "눈부시게"라는 부사이다.

  ➔ "降り注ぐ"는 강하게 내리쏟아지는 비를 의미하는 동사이고, "燦々と"는 밝게 빛남을 나타내는 부사입니다.

• 夏を弾いて反射した 僕らを映し出す

  ➔ "弾いて"는 동사"弾く"의て형으로, "反射した"와 연결되어 반사를 표현한다. "映し出す"는 사역 동사로 "투사하다" 또는 "표시하다"의 의미를 갖는다.

  ➔ "弾いて"는 동사"弾く"의て형으로 여러 행동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反射した"는 동사"反射する"의 과거형이다. "映し出す"는 사역 동사로 "투사하다" 또는 "표시하다"의 의미를 갖는다.

• 未来を謳う言葉だけが 風となり森を吹き抜ける

  ➔ "謳う"는 "노래 부르다" 또는 "찬양하다"라는 의미의 동사이고, "だけが"는 "오직"을 강조한다; "となり"는 동사"なる"의 계속형으로 변화와 연결되어 있다; "吹き抜ける"는 "불어 통과하다" 또는 "뛰어넘다"라는 뜻이다.

  ➔ "謳う"는 "노래 부르다" 또는 "찬양하다"라는 의미의 동사이고, "だけが"는 "오직"을 강조한다; "となり"는 동사"なる"의 계속형으로 변화와 연결되어 있다; "吹き抜ける"는 "불어 통과하다" 또는 "뛰어넘다"라는 뜻이다.

• 青き春の瞬きから 何度醒めようとも

  ➔ "から"는 "약"의 시작점을 나타내며, "何度"는 "몇 번"을 의미한다. "醒めようとも"는 동사"醒める"의 의지형에 "とも"를 붙여 "몇 번 깨어나더라도"라는 의미를 갖는다.

  ➔ "から"는 출발점을 나타내며, "何度"는 "몇 번"을 의미한다. "醒めようとも"는 동사"醒める"의 의지형에 "とも"를 붙여 "몇 번 깨어나더라도"라는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