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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歌手: LiSA

歌詞:

[English]

[한국어]

繰り返す世界何度手を伸ばしたら

수차례 반복되는 세계에서 몇 번이나 손을 뻗어야 할까

儚い涙は黒い心溶かすの？

덧없는 눈물은 검은 마음을 녹일까?

芽生えだした思いが胸に響いたなら

싹트기 시작한 마음이 가슴에 울려 퍼진다면

君の隣でずっと変わらず護るだろう

너의 곁에서 영원히 변하지 않고 지켜줄게

堕ちた希望を拾って明日に繋いでゆけば

떨어진 희망을 주워 내일로 잇고 나아가면

絡まった歪な願いだってほどける

엉킨 뒤틀린 소원조차 풀 수 있어

光をかざして躊躇いを消した

빛을 비추며 망설임을 없애버렸어

あげたかったのは未来で

내가 주고 싶었던 건 미래였어

泣いてる夜抱いたまま嘆きを叫んで

울며 밤을 품은 채 탄식을 외치며

踏み入れた足を遠くの理想が

발을 디딘 곳의 이상이

そっと癒してゆく

조용히 치유해주고 있어

確かな絆を強く握り進もうどこまでも

확실한 인연을 강하게 잡고 어디든 함께 나아가자

穢れきった奇跡を背に

더러워진 기적을 등에 지고

創られた思い触れれば何よりも

지어진 마음을 만지면 무엇보다도

温かくて現実が霞み始める

따뜻해서 현실이 희미해지기 시작해

狂い出した世界に問いかけ続けても

미친 듯 흔들리는 세상에 계속 질문하고 있어도

答えなんて出ないってもう君は知っていたの？

답이 나오지 않는다는 걸 이미 너는 알았니?

泣いて滲んだ願いは決して揺るぎはしなくて

눈물 흘리며 번진 소원은 결코 흔들리지 않아

ただそっと痛みを終わりなく与える

그저 조용히 고통을 끝없이 전해줄 뿐

哀しみを知って喜びを知った

슬픔을 알기에 기쁨을 알았어

弱さは君を変えて

약함이 너를 변화시켜

立ち止まって時剥がれすべてを壊した

멈춰서 시간을 벗어나 모든 것을 부숴버렸어

届くはずのない言葉を託して

닿지 않을 말을 믿고 맡겼어

見えて瞳は

보이는 것보다 눈은

何を感じて遠ざけるの？

무엇을 느끼며 멀리하는 거야?

心隠すように

마음을 숨기듯

今ここにいる意味

지금 여기 있는 의미

教えてくれたなら

가르쳐준다면

強くいられる変わらずいつも

변함없이 강하게 계속 버틸 수 있어

...

...

光をかざしてためらいを消した

빛을 비추며 망설임을 없애버렸어

あげたかったのは未来で

내가 주고 싶었던 건 미래였어

泣いてる夜抱いたまま嘆きを叫んで

울며 밤을 품은 채 탄식을 외치며

踏み入れた足を遠くの理想が

발을 디딘 곳의 이상이

そっと癒してゆく

조용히 치유해주고 있어

確かな絆を強く握り進もうどこまでも

확실한 인연을 강하게 잡고 어디든 함께 나아가자

迷いなんて目を開いて

망설임도 눈을 떠봐

振り払って手を伸ばそう

내몸을 밀어내고 손을 뻗자

穢れきった奇跡を背に

더러워진 기적을 등에 지고

...

...

文法:

• 何度手を伸ばしたら

  ➔ 조건절에서 'たら' 사용

  ➔ 'たら'는 조건을 나타내며, '만약 ~라면' 또는 '~했을 때'를 의미한다.

• 儚い涙は黒い心溶かすの？

  ➔ 'は'는 주제 표시를 하는 조사로, 문장에서 주제를 강조한다.

  ➔ 'は'는 문장에서 주제를 표시하며, 앞부분을 강조한다.

• 堕ちた希望を拾って

  ➔ 'て형'은 동사의 연속 동작이나 상태를 나타낸다.

  ➔ 'て형'은 동사의 연속 작업이나 명령에 사용된다.

• 傷を終わりなく与える

  ➔ 'なく'은 동사의 부정형에 붙어 부사구를 만든다.

  ➔ '与える'는 주다이고, 'なく'는 부정하여 '끝없이 제공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 教えてくれたなら

  ➔ 'なら'는 조건을 나타내며, '만약 ~이라면' 또는 '그 경우에'를 의미한다.

  ➔ 'くれる'는 누군가가 친절하게 해주는 의미이고, 과거 시제. 'なら'는 조건을 나타낸다.

• 目を開いて

  ➔ '열다'의 명령형인 '開いて'는 명령이나 요청에 사용된다.

  ➔ '開いて'는 '열다'의 명령형으로, '열어!'라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