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언어 표시:

길었던 겨우내 줄곧 품이 좀 남는 밤색 코트 長い冬の間ずっと抱きしめたままの茶色のコート 00:02
그 속에 나를 쏙 감추고 걸음을 재촉해 걸었어 その中にすっぽり隠れて歩みを早めて歩いた 00:08
그런데 사람들 말이 너만 아직도 왜 그러니 なのに人々の話では、まだあなたはどうしてそうなんだと 00:14
그제서야 둘러보니 어느새 봄이 やっと周りを見回すと、いつの間にか春がやってきていた 00:19
손잡고 걸을 사람 手をつないで歩く人々 00:24
하나 없는 내게 달콤한 봄바람이 너무해 そんな中、甘い春の風があまりにも優しくて 00:27
나만 빼고 다 사랑에 빠져 봄노래를 부르고 僕だけが愛に落ちることなく春歌を歌っている 00:36
꽃잎이 피어나 눈 앞에 살랑거려도 花びらが咲いて目の前を優雅に揺れても 00:43
난 다른 얘기가 듣고 싶어 僕は違う話を聞きたい 00:48
한바탕 휩쓸고 지나가 버릴 一気に吹き飛ばしてしまうような 00:52
오오 봄 사랑 벚꽃 말고 そう、春の愛、桜の花以外のものを 00:57
봄 사랑 벚꽃 말고 春の愛、桜の花以外のものを 01:01
봄 사랑 벚꽃 말고 春の愛、桜の花以外のものを 01:04
봄 사랑 벚꽃 말고 春の愛、桜の花以外のものを 01:07
손에 닿지도 않을 말로 날 꿈틀거리게 하지 말어 手に届かない言葉で僕をそわそわさせないでくれ 01:14
맘 먹고 밖에 나가도 막상 뭐 별거 있나 意気込んで外に出ても、結局何か特別なことがあるわけじゃない 01:20
손 잡고 걸을 사람 하나 없는 내게 手をつないで歩く人もいない僕には 01:24
오 사랑 노래들이 너무해 ああ、愛の歌たちがあまりにも切なくて 01:31
나만 빼고 다 사랑에 빠져 봄노래를 부르고 僕だけが愛に落ちることなく春歌を歌っている 01:36
꽃잎이 피어나 눈 앞에 살랑거려도 花びらが咲いて目の前を優雅に揺れても 01:43
난 다른 얘기가 듣고 싶어 僕は違う話を聞きたい 01:48
한바탕 휩쓸고 지나가 버릴 一気に吹き飛ばしてしまうような 01:52
오오 봄 사랑 벚꽃 말고 そう、春の愛、桜の花以外のものを 01:57
남들보다 절실한 사랑노래 가사를 불러봐 他の人よりも強く願う愛の歌詞を歌ってみて 02:00
수많은 연인들 가운데 왜 나는 혼자만 たくさんの恋人たちの中で、なぜ僕だけが 02:04
똑같은 거리와 어제와 같은 옷차림 同じ通りを歩き、昨日と変わらない服装をしているのだろう 02:07
난 제자린데 왜 세상은 변한 것만 같지 僕はそこにいるのに、なぜ世界は変わったように感じるのか 02:10
누군가와 봄길을 거닐고 誰かと春の道を散歩しながら 02:13
할 필욘 없지만 누구나 한번쯤은 머물고 無理にしなくてもいいけど、誰だって一度は立ち止まりたい 02:15
싶은 그런 기억을 만들고 싶어 떨어지는 벚꽃잎도 そんな思い出を作りたい、落ちていく桜の花びらも 02:18
엔딩이 아닌 봄의 시작이듯 終わりではなく、春の始まりのように 02:22
사실은 요즘 옛날 생각이나 実は最近、昔のことばかり考えたりして 02:25
걷기만 해도 그리워지니까 歩くだけで恋しくなってしまうから 02:28
다시 느낄 수 있나 궁금해지지만 もう一度感じられるのか気になってしまうけど 02:31
Then you know what それから君は何を知っているのか 02:35
나만 빼고 다 사랑에 빠져 봄노래를 부르고 僕だけが愛に落ちることなく春歌を歌っている 02:36
꽃잎이 피어나 눈 앞에 살랑거려도 花びらが咲いて目の前を優雅に揺れても 02:43
난 다른 얘기가 듣고 싶어 僕は違う話を聞きたい 02:48
한바탕 휩쓸고 지나가 버릴 一気に吹き飛ばしてしまうような 02:52
오오 봄 사랑 벚꽃 말고 そう、春の愛、桜の花以外のものを 02:57
봄 사랑 벚꽃 말고 春の愛、桜の花以外のものを 03:01
봄 사랑 벚꽃 말고 春の愛、桜の花以外のものを 03:04
봄 사랑 벚꽃 말고 春の愛、桜の花以外のものを 03:07
봄 사랑 벚꽃 말고 春の愛、桜の花以外のものを 03:10
03:13

Not Spring, Love, or Cherry Blossoms

가수
HIGH4, IU
조회수
139,600,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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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한국어]
[日本語]
길었던 겨우내 줄곧 품이 좀 남는 밤색 코트
長い冬の間ずっと抱きしめたままの茶色のコート
그 속에 나를 쏙 감추고 걸음을 재촉해 걸었어
その中にすっぽり隠れて歩みを早めて歩いた
그런데 사람들 말이 너만 아직도 왜 그러니
なのに人々の話では、まだあなたはどうしてそうなんだと
그제서야 둘러보니 어느새 봄이
やっと周りを見回すと、いつの間にか春がやってきていた
손잡고 걸을 사람
手をつないで歩く人々
하나 없는 내게 달콤한 봄바람이 너무해
そんな中、甘い春の風があまりにも優しくて
나만 빼고 다 사랑에 빠져 봄노래를 부르고
僕だけが愛に落ちることなく春歌を歌っている
꽃잎이 피어나 눈 앞에 살랑거려도
花びらが咲いて目の前を優雅に揺れても
난 다른 얘기가 듣고 싶어
僕は違う話を聞きたい
한바탕 휩쓸고 지나가 버릴
一気に吹き飛ばしてしまうような
오오 봄 사랑 벚꽃 말고
そう、春の愛、桜の花以外のものを
봄 사랑 벚꽃 말고
春の愛、桜の花以外のものを
봄 사랑 벚꽃 말고
春の愛、桜の花以外のものを
봄 사랑 벚꽃 말고
春の愛、桜の花以外のものを
손에 닿지도 않을 말로 날 꿈틀거리게 하지 말어
手に届かない言葉で僕をそわそわさせないでくれ
맘 먹고 밖에 나가도 막상 뭐 별거 있나
意気込んで外に出ても、結局何か特別なことがあるわけじゃない
손 잡고 걸을 사람 하나 없는 내게
手をつないで歩く人もいない僕には
오 사랑 노래들이 너무해
ああ、愛の歌たちがあまりにも切なくて
나만 빼고 다 사랑에 빠져 봄노래를 부르고
僕だけが愛に落ちることなく春歌を歌っている
꽃잎이 피어나 눈 앞에 살랑거려도
花びらが咲いて目の前を優雅に揺れても
난 다른 얘기가 듣고 싶어
僕は違う話を聞きたい
한바탕 휩쓸고 지나가 버릴
一気に吹き飛ばしてしまうような
오오 봄 사랑 벚꽃 말고
そう、春の愛、桜の花以外のものを
남들보다 절실한 사랑노래 가사를 불러봐
他の人よりも強く願う愛の歌詞を歌ってみて
수많은 연인들 가운데 왜 나는 혼자만
たくさんの恋人たちの中で、なぜ僕だけが
똑같은 거리와 어제와 같은 옷차림
同じ通りを歩き、昨日と変わらない服装をしているのだろう
난 제자린데 왜 세상은 변한 것만 같지
僕はそこにいるのに、なぜ世界は変わったように感じるのか
누군가와 봄길을 거닐고
誰かと春の道を散歩しながら
할 필욘 없지만 누구나 한번쯤은 머물고
無理にしなくてもいいけど、誰だって一度は立ち止まりたい
싶은 그런 기억을 만들고 싶어 떨어지는 벚꽃잎도
そんな思い出を作りたい、落ちていく桜の花びらも
엔딩이 아닌 봄의 시작이듯
終わりではなく、春の始まりのように
사실은 요즘 옛날 생각이나
実は最近、昔のことばかり考えたりして
걷기만 해도 그리워지니까
歩くだけで恋しくなってしまうから
다시 느낄 수 있나 궁금해지지만
もう一度感じられるのか気になってしまうけど
Then you know what
それから君は何を知っているのか
나만 빼고 다 사랑에 빠져 봄노래를 부르고
僕だけが愛に落ちることなく春歌を歌っている
꽃잎이 피어나 눈 앞에 살랑거려도
花びらが咲いて目の前を優雅に揺れても
난 다른 얘기가 듣고 싶어
僕は違う話を聞きたい
한바탕 휩쓸고 지나가 버릴
一気に吹き飛ばしてしまうような
오오 봄 사랑 벚꽃 말고
そう、春の愛、桜の花以外のものを
봄 사랑 벚꽃 말고
春の愛、桜の花以外のものを
봄 사랑 벚꽃 말고
春の愛、桜の花以外のものを
봄 사랑 벚꽃 말고
春の愛、桜の花以外のものを
봄 사랑 벚꽃 말고
春の愛、桜の花以外のものを
...
...

이 노래의 어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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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 그 속에 나를 쏙 감추고 걸음을 재촉해

    ➔ 動詞の '-고' を使って、2つの動作を連続または同時に行うことを表す。

    ➔ '-고'は2つの動詞をつなぎ、それらの動作が関係しているか同時に行われていることを示す。

  • 손잡고 걸을 사람 하나 없는 내게

    ➔ '-고'は '손잡다'(手をつなぐ)とともに使われ、共同行動を表す。

    ➔ '-고'は動詞をつなぎ、誰かと一緒に行う行動や連続して行われることを示す。

  • 그제서야 둘러보니 어느새 봄이

    ➔ '그제서야'は「その時になって初めて」を意味し、ある時点で初めて気づくことを示す。

    ➔ '그제서야'は、特定の瞬間に初めて気づくことを強調する表現。

  • 난 제자린데 왜 세상은 변한 것만 같지

    ➔ '-은'は現在形や形容詞的に使われ、'세상은 변한 것만 같지'のような表現に用いる。

    ➔ '-은'は現在形や形容詞的に使われ、状態や外観を表すために用いられる。

  • 떨어지는 벚꽃잎도 엔딩이 아닌 봄의 시작이듯

    ➔ '이듯'は、「〜のように」や「〜みたいに」という比較表現を作るために使われる。

    ➔ '이듯'は、以下の文が比喩や比較であることを示す表現です。

  • 사실은 요즘 옛날 생각이나 걷기만 해도 그리워지니까

    ➔ '나'は '옛날 생각이'の後に用いられ、過去について考えることを表す主語となる。

    ➔ '나'は、考えている本人を指す主語代名詞として使われ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