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alea

• 歌手: 米津玄師
• アルバム: LOST CORNER

歌詞:

[日本語]

[한국어]

咲いてた　ほら　残してった挿し木の花　あの時のままだ

피어 있었어, 봐, 남겨진 삽목한 꽃, 그때와 그대로야

私は　ただ　あの時と同じように　君の頬を撫でた

나는 그냥 그때와 똑같이 네 볼을 쓰다듬었어

ずっと側にいてって　手に触れてって　言ったよね 君が困り果てるくらいに

늘 곁에 있어달라고, 손을 만지며 말했지 네가 곤란해할 때까지

誰も知らぬプルートゥ　夜明けのブルーム 仄かに香るシトラス

아무도 모르는 플루토, 새벽의 블룸 은은하게 향기 나는 시트러스

二人だけ　鼻歌がリンクしていく

우리 둘만의 콧노래가 연결돼 가고 있어

せーので黙って何もしないでいてみない？

섞어서 말하자, 조용히 아무것도 하지 말자고 해볼래?

今時が止まって見えるくらい

지금처럼 멈춘 것처럼 보여줄 만큼

君がどこか変わってしまっても

네가 어디선가 변해버려도

ずっと私は　君が好きだった

난 계속 너를 좋아했어

君はアザレア

너는 아자레아

眩むように熱い珈琲　隙間ひらく夜はホーリー

눈부시게 뜨거운 커피, 숨겨진 밤은 홀리

酷い花に嵐　その続きに　思いがけぬストーリー

심한 꽃과 폭풍, 그 뒤에 예상치 못한 이야기

どうやら今夜未明　二人は行方不明

이번 밤 새벽에 두 사람은 행방불명

積み重なるメッセージ　そのままほっといて

쌓여 가는 메시지, 그대로 내버려 둬

目を見つめていて　もう少し抱いて ぎゅっとして　それはクリムトの絵みたいに

눈을 마주치며 조금 더 안아줘 꽉 껴안으며, 마치 크리무트 그림처럼

心臓の音を知ってエンドルフィン　確かに続くリフレイン

심장 뛰는 소리와 엔돌핀, 확실히 계속되는 리프레인

ずっとそこにいたんだね

계속 너와 있었던 거지

遣る瀬ない夜を壊して　感じたい君のマチエール

허전한 밤을 깨부수고, 네 마티엘을 느끼고 싶어

縺れ合うように　確かめ合うように 　触って

얽히고 설킨 듯이, 확인하며 만지며

せーので黙って何もしないでいてみない？

섞어서 말하자, 조용히 아무것도 하지 말자고 해볼래?

今時が止まって見えるくらい

지금처럼 멈춘 것처럼 보여줄 만큼

君がどこか変わってしまっても

네가 어디선가 변해버려도

ずっと私は　君が好きだった

난 계속 너를 좋아했어

泡を切らしたソーダみたいに

거품 잔 다 브라보 같은 소다처럼

着ずに古したシャツみたいに

말라 버린 헌 셔츠처럼

苺が落ちたケーキみたいに

딸기가 떨어진 케이크처럼

捨てられない写真みたいに

버릴 수 없는 사진처럼

そこにいてもいなくても君が君じゃなくても

거기 있든 없든, 네가 네가 아니더라도

私は君が好きだった

나는 너를 좋아했었어

君はアザレア

너는 아자레아

この曲の語彙:

語彙	意味
咲く(saku) /säkɯ/ A2	verb - 피다
残す(nokosu) /nokɯsɯ/ B1	verb - 남기다
挿し木(sashiki) /saʃiki/ B2	noun - 삽목
撫でる(naderu) /nadeɾɯ/ B1	verb - 쓰다듬다
頬(hoho) /hoho/ A2	noun - 뺨
困る(komaru) /komäɾɯ/ B1	verb - 곤란하다
夜明け(yoake) /joake/ B2	noun - 새벽
香る(kaoru) /ka̠o̞ɾɯ̟ᵝ/ B1	verb - 향기가 나다
黙る(damaru) /dämärɯ/ B2	verb - 침묵하다
変わる(kawaru) /ka̠wäɾɯ̟ᵝ/ A2	verb - 변하다
眩む(kuramu) /kɯɾa̠mɯ̟ᵝ/ C1	verb - 눈이 부시다, 어지럽다
隙間(sukima) /sɯ̥kima/ B1	noun - 틈
嵐(arashi) /äɾäɕi/ B1	noun - 폭풍
未明(mimei) /mimeː/ B2	noun - 미명
行方不明(yukuefumei) /jɯkɯe̞ɸɯmeː/ C1	noun - 행방불명
重ねる(kasaneru) /käsäneɾɯ/ B1	verb - 겹치다, 반복하다
壊す(kowasu) /ko̞ɰᵝä̠sɨ/ B1	verb - 부수다
マチエール(machieru) /mat͡ɕieːɾɯ/ C2	noun - 질감 (회화의)
縺れる(motsureru) /mot͡sɯɾeɾɯ/ C1	verb - 얽히다, 복잡해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