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 The Dungeon

• 歌手: SKY-HI

歌詞:

[日本語]

[한국어]

また怖いもの知らずがやってきた

또 무서운 것도 모르고 온 용감한 자

腕に自信があれば戦ってきな

팔에 자신이 있다면 싸워봐

引き返すなら今のうち

돌아갈 거면 지금이 기회야

凡人にはこの先袋小路

평범한 사람에게는 이 길은 막다른 골목

まとわりつく湿った空気

습기 가득한 공기 감돌아

弱肉強食がここの流儀

약육강식이 이곳의 법칙

君の武器は言葉と勇気

네 무기는 말과 용기

迎えるのは血に飢えた住人

맞이하는 이는 피에 굶주린 주민들

通すまいとする魔法使い

통과시키려는 마법사

震える膝の蝶番

떨리는 무릎의 경첩

階段も遠くないと

계단도 그리 멀지 않다면서

奮い立たせてみても相当辛い

분투해봐도 꽤 힘든 일

残り少なくなった薬草

줄어드는 약초들

煎じて傷口を洗うと

끓여서 상처를 씻으면

また進む 悪魔が誘う様

또 앞으로 나아간다, 악마가 유혹한다

フリースタイルダンジョンいざ覚悟

프리스타일 던전, 각오하라

戦って勝ってみせたって

싸워서 이기겠다고 보여줘도

終わりなんて見えやしないダンジョン

끝은 보이지 않는 던전이야

もしかして負けて泣いたって

혹시 지고 울더라도

奴の怨念か？フリースタイルダンジョン

저것의 원한인가? 프리스타일 던전

戦って勝ってみせたって

싸워서 이기겠다고 보여줘도

終わりなんて見えやしないダンジョン

끝을 볼 수 없는 던전이야

どうにかして抜け出したいなら

어떻게든 빠져나가고 싶다면

keep ya head up, keep ya head up

머리 숙이지 말고, 계속 들어 올려

モンスターからモンスターからモンスター

몬스터에서 몬스터로, 몬스터에서 몬스터로

亡骸の上に立つ勝者

시체 위에 서 있는 승자

生傷の数上がるレベル

상처의 수가 늘어나는 수준

誰か言ったな「ここは呪われてる」

누군가 말했지 ‘여기는 저주받았다’

昨日の友も今日の敵

어제의 친구도 오늘의 적이 되어

寝首かかれて終わっちゃしょうもない

목숨 걸고 배신당하면 끝이야

ここで名乗るのは互いにコードネーム

여기서 내 이름을 부르는 건 서로의 암호명

これはアタマとココロの消耗戦

이건 정신과 마음의 소모전

数え切れぬほどの夜を

셀 수 없이 많은 밤을 지나서

潜りぬけて届くボス

도달하는 보스

「ここまでだ！」おれが滅ぼす

“여기까지!” 내가 파괴한다

必殺のライン眉間に落とす

필살기라인, 이마에 떨어뜨리고

膝から落ちた惨死体の

무릎에서 쓰러진 끔찍한 시체

傍にある金銀財宝

옆에 있는 금은보화

「見たか、俺こそが王者だ」

“봤어? 내가 바로 왕이야”

羨望と嫉妬を背に男は立つ

질투와 시기를 등에 지고 남자는 선다

そしてやっとの思い階段を上り

드디어 힘겹게 계단을 올라

目線を上に上げたそこに

시선을 위로 떼면

広がるのは更に広いダンジョン

더 넓은 던전이 펼쳐지고

更に強いモンスターが誕生

더 강한 몬스터가 탄생한다

磨いた武器も通じない

연단된 무기도 먹혀들지 않아

こっち来いと手招きする死骸

이리 온다는 시체

行くも地獄戻るも地獄

가는 길도 지옥, 돌아오는 길도 지옥

それでも君も生き急ぐ？

그래도 너도 살아가고 싶니?

戦って勝ってみせたって

싸워서 이기겠다고 보여줘도

終わりなんて見えやしないダンジョン

끝은 보이지 않는 던전이야

もしかして負けて泣いたって

혹시 지고 울더라도

奴の怨念か？フリースタイルダンジョン

저것의 원한인가? 프리스타일 던전

戦って勝ってみせたって

싸워서 이기겠다고 보여줘도

終わりなんて見えやしないダンジョン

끝을 볼 수 없는 던전이야

どうにかして抜け出したいなら

어떻게든 빠져나가고 싶다면

keep ya head up, keep ya head up

머리 숙이지 말고, 계속 들어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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