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U HARU

• Par: BIGBANG
• Album: STAND UP

Paroles:

[English]

[한국어]

떠나가

떠나가

Yeah, finally I realize that I'm nothin' without you

그래, 드디어 난 네 없이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걸 알게 됐어

I was so wrong, forgive me

내가 너무 몰랐어, 용서해줘

파도처럼 부숴진 내 맘

파도처럼 부서진 내 마음

바람처럼 흔들리는 내 맘

바람처럼 흔들리는 내 마음

연기처럼 사라진 내 사랑

연기처럼 사라진 내 사랑

문신처럼 지워지지 않아

문신처럼 지워지지 않아

한숨만 땅이 꺼지라 쉬죠

한숨만 땅이 꺼지도록 쉬죠

내 가슴 속에 먼지만 쌓이죠 (say goodbye)

내 가슴 속에 먼지가 쌓이죠 (잘 가라고 말해)

Yeah 네가 없이는 단 하루도 못 살 것만 같았던 나

그래, 네 없이는 하루도 못 살 것만 같았던 나

생각과는 다르게도 그럭저럭 혼자 잘 살아

생각과 다르게도 그냥 혼자서 잘 살아

보고 싶다고 불러봐도 넌 아무 대답없잖아

보고 싶다고 불러도 넌 아무 대답이 없잖아

헛된 기대 걸어봐도 이젠 소용없잖아

헛된 기대를 걸어봐도 이제 소용없잖아

네 옆에 있는 그 사람이 뭔지 혹시 널 울리진 않는지

네 옆에 있는 그 사람이 누구인지, 혹시 널 울리진 않는지

그대 내가 보이긴 하는지 벌써 싹 다 잊었는지

내가 보이긴 하는지, 이미 다 잊었는지

걱정 돼 다가가기 조차 말을 걸 수 조차 없어 애 태우고

걱정돼서 다가가기도 어렵고 말을 걸기도 힘들어, 애태우며

나 홀로 밤을 지새우죠 수백번 지워내죠

나 혼자 밤을 새우고, 수백 번 지우죠

돌아보지 말고 떠나가라

돌아보지 말고 떠나버려

또 나를 찾지 말고 살아가라

또 나를 찾지 말고 살아가

너를 사랑했기에 후회 없기에

네가 사랑했기 때문에, 후회 없기 때문에

좋았던 기억만 가져가라

좋았던 기억만 간직하길

그럭저럭 참아볼만 해

그럭저럭 견뎌낼 만해

그럭저럭 견뎌낼만 해

그럭저럭 버틸 만해

넌 그럴수록 행복해야 돼

넌 점점 더 행복해야 해

하루하루 무뎌져 가네

날이 갈수록 더 무뎌지네

Oh girl, I cry, cry

오 여자, 울어, 울어

You're my all, say goodbye

넌 내 전부야, 안녕이라고 말해

길을 걷다 너와 나 우리 마주친다 해도

길을 걷다가 너와 내가 마주친다 해도

못 본 척 하고서 그대로 가던 길 가줘

모른 척하고 그냥 가던 길 가줘

자꾸만 옛 생각이 떠오르면 아마도

자꾸 옛날 생각이 떠오르면 아마도

나도 몰래 그댈 찾아 갈지도 몰라

나도 모르게 너를 찾게 될지도 몰라

넌 늘 그 사람과 행복하게

넌 항상 그 사람과 행복하게

넌 늘 내가 다른 맘 안 먹게

넌 늘 나를 다른 마음으로 만들게

넌 늘 작은 미련도 안 남게 끔

넌 항상 작은 미련도 남지 않게 해

잘 지내줘 나 보란 듯이

잘 지내줘, 나보다는 더 잘

넌 늘 저 하늘같이 하얗게

넌 항상 저 하늘처럼 순백하게

뜬 구름과도 같이 새파랗게

떠다니는 구름처럼 푸르게

넌 늘 그래 그렇게 웃어줘

넌 늘 그렇듯 그렇게 웃어줘

아무일 없듯이

아무 일 없던 것처럼

돌아보지 말고 떠나가라

돌아보지 말고 떠나가

또 나를 찾지 말고 살아가라

또 나를 찾지 말고 살아가

너를 사랑했기에 후회 없기에

너를 사랑했기 때문에, 후회 없기 때문에

좋았던 기억만 가져가라

좋았던 기억만 간직하길

그럭저럭 참아볼만해

그럭저럭 참을 만해

그럭저럭 견뎌낼만해

그럭저럭 견딜 만해

넌 그럴수록 행복해야 돼

넌 점점 더 행복해야 돼

하루하루 무더져 가네

날이 갈수록 더 무거워지네

나를 떠나서 맘 편해지길

나 떠나서 마음 편하게 지내길

나를 잊고서 살아가 줘

나를 잊고 살아가줘

그 눈물은 다 마를테니 yeah

그 눈물은 모두 마를 테니 yeah

하루하루 지나면

하루하루가 지나면

차라리 만나지 않았더라면

차라리 만나지 않았더라면

덜 아플텐데

덜 아플 텐데

영원히 함께하자던 그 약속 이젠

영원히 함께하자던 그 약속 이제는

추억에 묻어두길 바래 baby

추억 속에 묻어두길 바래, 베이비

(널 위해 기도 해) 돌아보지 말고 떠나가라

(널 위해 기도해) 돌아보지 말고 떠나가

또 나를 찾지 말고 살아가라

또 나를 찾지 말고 살아가

너를 사랑했기에 후회 없기에

네가 사랑했기에, 후회 없기 때문에

좋았던 기억만 가져가라

좋았던 기억만 간직하길

그럭저럭 참아볼만해 (참아볼만해)

그럭저럭 참을 만해 (참아볼 만해)

그럭저럭 견뎌낼만해

그럭저럭 견딜 만해

(난 견뎌낼만해) 넌 그럴수록 행복해야 돼

(난 견딜 수 있어) 넌 점점 더 행복해야 돼

하루하루 무뎌져 가네

날이 갈수록 더 무뎌지네

Oh, girl, I cry, cry

오, 여자, 울어, 울어

You're my all, say goodbye bye

넌 내 전부야, 안녕이라고 말해, 바이 바이

Oh my love, don't lie, lie

오 내 사랑, 거짓말하지 마, 거짓말

You're my heart, say goodbye

넌 내 심장이야, 작별인사해

...

...

Grammaire:

• Yeah, finally I realize that I'm nothin' without you

  ➔ 'that'을 사용하여 명사절을 이끈다

  ➔ 'that'은 "I'm nothin' without you"라는 명사절을 도입하며, 'realize'의 목적어 역할을 한다.

• 파도처럼 부숴진 내 맘

  ➔ '처럼'은 'like' 또는 'as'와 같은 비교 데 사용된다

  ➔ '처럼'은 '파도'와 '부숴진' 행동을 비교하는 데 사용된다.

• 문신처럼 지워지지 않아

  ➔ '처럼'은 무언가를 문신처럼 비교하는 데 사용된다

  ➔ '처럼'은 사랑이 문신과 같아 지워지지 않음을 비교한다.

• 내 가슴 속에 먼지만 쌓이죠

  ➔ '에'는 장소를 나타내는 격 조사로 '속에'를 의미한다

  ➔ '에'는 마음 속이라는 위치를 지정하며, 먼지가 쌓인 곳을 나타낸다.

• 길을 걷다 너와 나 우리 마주친다 해도

  ➔ '해도'는 '심지어 ...라도'라는 의미의 조건문을 만든다

  ➔ '해도'는 '설사...하더라도'라는 가정 상황을 나타낸다.

• 돌아보지 말고 떠나가라

  ➔ '떠나가라'는 강한 명령형으로 '떠나라'라는 의미

  ➔ '떠나가라'는 누군가에게 떠나라고 명령하는 강한 명령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