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brella

• 歌手: SEKAI NO OWARI
• アルバム: scent of memory

歌詞:

[日本語]

[한국어]

鏡に映る私は透明だった

거울에 비친 나는 투명했어

分かってた事でも知らないままの方が良かった

알고 있었던 일인데 모르고 있는 게 더 나았을까

私は君を濡らすこの忌々しい雨から

나는 네게 젖게 만드는 이 짜증나는 비로부터

君を守る為のそれだけの傘

네를 지키기 위한 그 하나의 우산

それは自分で決めたようで運命みたいなもの

그것은 마치 스스로 정한 것 같지만 운명 같은 것

何も望んではいけない 傷付くのが怖いから

아무것도 바라지 말아야 해, 상처받는 게 무서우니까

もう一度あの日に戻れたとしても

다시 한 번 그 날로 돌아갈 수 있다 해도

繰り返してしまうでしょう 私はきっとそう

아마 반복하게 되겠지, 나는 분명 그렇게

この雨がこのままずっと降れば

이 비가 계속 내리면

願ってはいけない そんな事は分かってる だけど

바랄 수 없다는 걸 알아, 그런 건 알면서도

君に降る雨が いつの日か上がって青空を望んだら

네게 내리는 비가 언제든 멈추고 푸른 하늘을 희망한다면

その時私はきっと

그때 나는 분명

もっと自分の事をこんなに知らなければ

내 자신을 이렇게 알지 못했더라면

もう少し幸せな未来も望めたのかな

조금 더 행복한 미래도 꿈꿀 수 있었을까

あの雪の日 私を閉じ空を見上げた

그 눈 오는 날, 나를 감싸며 하늘을 올려다봤어

泣いているように見えた笑顔に私は触れられない

울고 있는 것처럼 보인 미소를 나는 만질 수 없었어

哀しくて美しい思い出が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기억이

走馬灯のように 希望がちらついてしまう

회상처럼 희미하게 희망이 어른거려

この醜くて本当の気持ちが強くなる前に

이 추악하고 진실된 마음이 강해지기 전에

きっと吐き気がするほど眩しい太陽

반드시 구역질 나도록 눈부신 태양이

私の気持ちは自由だと誰かが言った

누군가 말하길, 내 마음은 자유라고 했어

そんな事ないわ 運命よりも変えられないの

그런 건 아니야, 운명보다도 바꿀 수 없는 거야

この雨がこのままずっと降れば

이 비가 계속 내리면

願ってはいけない そんな事は分かっていたはず

바랄 수 없다는 걸 이미 알았어

君に降る雨が いつの日か上がって青空を望んだら

네게 내리는 비가 언제든 멈추고 푸른 하늘을 희망한다면

その時私はきっと

그때 나는 분명

雨が静かに上がり傘立てに置かれた傘

비가 조용히 멈추고 우산 거치대에 놓인 우산

忘れた事さえ忘れられてしまったような

잊었던 것마저 잊혀졌던 것처럼 느껴져

文法:

• 私は君を濡らすこの忌々しい雨から

  ➔ 조사 'を'를 사용하여 동사의 직접 목적어를 표시한다.

  ➔ 「을/를」은 동사「濡らす」의 직접 목적어를 나타내는 조사입니다。

• 願ってはいけない

  ➔ 'てはいけない'은 '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 '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로, 그 행동이 금지되어 있음을 나타낸다.

• この雨がこのままずっと降れば

  ➔ 조사 'ば'는 조건을 나타내며, '만약 ~라면'의 의미를 갖는다.

  ➔ 「ば」는 동사 어간에 붙어 조건문을 만들어내며, '만약 ~라면'의 의미를 갖는다.

• もう一度あの日に戻れたとしても

  ➔ 'たとしても'는 가정을 전제로 하여 '설령 ~일지라도'라는 의미를 나타낸다.

  ➔ 'たとしても'는 가정한 조건이 맞더라도 결과가 변하지 않을 수도 있음을 나타낸다.

• 雨が静かに上がり傘立てに置かれた傘

  ➔ '置かれた'는 수동형으로, 누군가에 의해 우산이 놓여졌음을 나타낸다.

  ➔ '置かれた'는 누군가에 의해 우산이 놓였음을 강조하는 수동형이다.

• 涙いているように見えた笑顔に私は触れられない

  ➔ '触れられない'는 만지거나 접근할 수 없음을 나타내는 능력 부정형이다.

  ➔ '触れられない'는 가능형 수동으로, 만지거나 다가갈 수 없음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