さよーならまたいつか！ – 일본어/한국어 이중 언어 가사

• 가수: 米津玄師, KENSHI YONEZU

가사 및 번역

[일본어]

[한국어]

　どこから春が巡り来るのか　知らず知らず大人になった　

어디서 봄이 돌아오는지 모르게 어른이 되었어

見上げた先には燕が飛んでいた　気のない顔で

올려다본 곳에는 제비가 날고 있었어 무관심한 얼굴로

もしもわたしに翼があれば　願う度に悲しみに暮れた

만약 내가 날개가 있다면 소원할 때마다 슬픔에 잠겼어

さよなら100年先でまた会いましょう　心配しないで

안녕 100년 후에 다시 만나요 걱정하지 마세요

いつの間にか　花が落ちた　誰かがわたしに嘘をついた

어느새 꽃이 떨어졌어 누군가가 나에게 거짓말을 했어

土砂降りでも構わず飛んでいく　その力が欲しかった

폭우 속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날아가고 싶었어 그 힘이 필요했어

誰かと恋に落ちて　また砕けて　やがて離れ離れ

누군가와 사랑에 빠지고 또 부서지고 결국 헤어져

口の中はたと血が滲んで　空に唾を吐く

입 안에서는 피가 스며들고 하늘에 침을 뱉어

瞬け羽を広げ　気儘に飛べ　どこまでもゆけ

반짝이며 날개를 펼쳐 마음대로 날아 어디까지든 가

100年先も憶えてるかな　　知らねえけれど

100년 후에도 기억하고 있을까 모르겠지만

さよーならまたいつか！

안녕 또 언젠가!

しぐるるやしぐるる町へ歩み入る　そこかしこで袖触れる

시그룰루 시그룰루 마을로 걸어 들어가서 여기저기서 소매가 스치네

見上げた先には何も居なかった　ああ居なかった

올려다본 곳에는 아무것도 없었어 아, 아무것도 없었어

したり顔で　触らないで　背中を殴りつける的外れ

아는 척하지 마 만지지 마 등 뒤를 가격하는 엉뚱한

人が宣う地獄の先にこそ　わたしは春を見る

사람들이 말하는 지옥의 끝에 나는 봄을 봐

誰かを愛したくて　でも痛くて　いつしか雨霰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지만 아프고 언제부턴가 비가 쏟아져

繋がれていた縄を握りしめて　しかと噛みちぎる

묶여 있던 줄을 움켜잡고 확실히 물어뜯어

貫け狙い定め　蓋し虎へ　どこまでもゆけ

관통해 목표를 정하고 반드시 호랑이에게 어디까지든 가

100年先のあなたに会いたい　消え失せるなよ

100년 후의 당신을 만나고 싶어 사라지지 마

さよーならまたいつか！

안녕 또 언젠가!

今恋に落ちて　また砕けて　離れ離れ

지금 사랑에 빠지고 또 부서지고 헤어져

口の中はたと血が滲んで　空に唾を吐く

입 안에서는 피가 스며들고 하늘에 침을 뱉어

今羽を広げ　気儘に飛べ　どこまでもゆけ

지금 날개를 펼쳐 마음대로 날아 어디까지든 가

生まれた日からわたしでいたんだ　知らなかっただろ

태어난 날부터 나는 나였어 몰랐겠지만

さよーならまたいつか！

안녕 또 언젠가!

주요 어휘

어휘	의미
春 /haru/ A2	noun - 봄
翼 /tsubasa/ B1	noun - 날개
悲しみ /kanashimi/ B1	noun - 슬픔
力 /chikara/ A2	noun - 힘
恋 /koi/ B1	noun - 사랑
空 /sora/ A1	noun - 하늘
雨 /ame/ A1	noun - 비
日 /hi/ A1	noun - 날/태양
会う /au/ A2	verb - 만나다
歩く /aruku/ A1	verb - 걷다
砕ける /kudakeru/ B2	verb - 부서지다
記憶 /kioku/ B2	noun - 기억
地獄 /jigoku/ B2	noun - 지옥
愛 /ai/ A2	noun - 사랑
力強い /chikarazuyoi/ C1	adjective - 강력한
瞬き /mabataki/ B2	noun - 눈 깜박임

주요 문법 구조

• 知らず知らず大人になった

  ➔ '모른 채로' 또는 '자기도 모르게'를 의미하는 '知らず知らずに'와 '되다'를 의미하는 'なる'의 과거형이 결합되어, 깜짝 모르게 어른이 되었다는 의미를 전달한다.

  ➔ '知らず知らずに'라는 종속절과 과거형의 'なる'을 사용하여, 무의식적으로 변화하는 상황을 나타낸다.

• 心配しないで

  ➔ '하다'의 부정 명령형인 '하지 마세요' 또는 '하지 마'의 간결한 형태로, 요청이나 지시를 나타낸다.

  ➔ '하다'의 부정 명령형인 '하지 마세요' 또는 '하지 마'는 정중하게 요청하거나 금지하는 표현이다.

• またいつか！

  ➔ '언제든지 다시' 또는 '언젠가 다시'라는 의미로, 'また'는 '다시'를, 'いつか'는 '언제든지'를 결합한 표현이다.

  ➔ '또', '언제든지'라는 의미의 'また'와 '언젠가'라는 의미의 'いつか'를 결합하여, 다시 만남을 희망하는 표현이다.

• どこまでもゆけ

  ➔ '어디까지든'이라는 의미의 'どこまでも'와 '가라'의 명령형 'ゆけ'를 사용하여, '어디든 가라' 또는 '무한히 가라'라는 의미를 전달한다.

  ➔ '어디든지'라는 의미의 'どこまでも'와 '가라'의 명령형인 'ゆけ'를 결합하여, 한계 없는 여행이나 추구를 나타낸다.

• 生まれた日からわたしでいたんだ

  ➔ '태어난 날부터'는 태어난 이후 계속된 상태를 나타내고, 'わたしでいた'는 그 상태를 유지했음을 강하게 나타낸다.

  ➔ '태어난 날부터'는 태어난 순간부터의 지속적인 상태를 나타내고, 'わたしでいた'는 그 상태를 계속 유지했음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