茜さす – 일본어/한국어 이중 언어 가사

• 가수: Aimer

가사 및 번역

[일본어]

[한국어]

枯れ葉舞う町角を 駆け抜けてく乾いた風

마른 낙엽이 흩날리는 마을 골목을 달려가는 마른 바람

伸びた影とイチョウ並木 季節を見てたかった

길게 뻗은 그림자와 은행나무길, 계절을 보고 싶었어

返事のない呼ぶ声は あっという間 かき消されてしまう

응답 없는 부르는 소리는 순식간에 사라지고

目抜き通り 人波抜けて どこか遠く 誰もいない場所へ

번화가를 지나 인파 속을 벗어나 멀리 어디론가, 아무도 없는 곳으로

気付いていたのに 何も知らないふり

알고 있었는데 아무것도 모른 척했어

一人きりでは 何もできなかった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出会えた幻にさよならを 茜さす この空に

만난 환상에게 작별을 고하며, 붉게 물든 하늘에

零れた弱さに手のひらを 一輪の徒花 そんなふうに

흘러내린 약함에 손바닥을 대고 한 송이 잡초처럼 그렇게

願い叶え 痛みを知る

소원 이루고 아픔을 알아가는

渡り鳥の鳴く声も 赤く染まる雲に消えてしまう

철새의 울음소리조차 붉게 물든 구름 속에 사라져버리고

帰り道も遠く離れて 今は一人 誰もいない場所で

귀가 먼 길도 멀리 떨어져 이제는 혼자, 아무도 없는 곳에서

気付いた景色の色にふれたとしても

알게 된 풍경의 색에 손을 뻗어도

一人きりでは 声も出せなかった

혼자서는 목소리조차 낼 수 없었어

愛した幻に口づけを 黄昏れた この空に

사랑한 환상에 입맞춤을 하며 황혼진 하늘에

まだ夕べの星灯らない 待ち宵も朧げ 月は何処に

아직 저녁 별빛은 빛나지 않고, 기다리는 저녁도 희미하게 달은 어디에

引き裂かれて 痛みを知る

갈라지고 아픔을 알아가

くり返す日々の中で探してたのは

반복되는 날들 속에서 찾던 것은

歩き続けるための願い

계속 걷기 위한 소원

出会えた幻にさよならを 憧れは この空に

만난 환상에게 작별을 고하며, 동경은 이 하늘에

流れた月日を手のひらに 一片の花弁 そんなふうに

흘러간 세월을 손바닥에 담으며 한 조각 꽃잎처럼 그렇게

痛み重ね 出会いを知る

아픔을 쌓아가며 만남을 알아가

出会い重ね 願いを知る

만남을 반복하며 소원을 알아가

...

...

주요 어휘

어휘	의미
枯れ葉 /ka-re-ha/ B1	noun - 마른 잎
風 /kaze/ A2	noun - 바람
影 /kage/ B1	noun - 그림자
季節 /kisetsu/ B1	noun - 계절
声 /koe/ A2	noun - 목소리
場所 /basho/ A2	noun - 장소
痛み /itami/ B2	noun - 고통
願い /negai/ B1	noun - 소원
出会い /deai/ B2	noun - 만남
幻 /maboroshi/ C1	noun - 환상
星 /hoshi/ A2	noun - 별
月 /tsuki/ A2	noun - 달
空 /sora/ A2	noun - 하늘
花弁 /hanaben/ B2	noun - 꽃잎
赤く /akaku/ B1	adverb - 빨갛게

주요 문법 구조

• 返事のない呼ぶ声は

  ➔ の는 소유 또는 관계를 나타내며, 여기서 "返事"와 "呼ぶ声"를 연결한다.

  ➔ 의는 명사를 연결하여 소유 또는 관계를 나타낸다.

• 季節を見てたかった

  ➔ 고 싶었다의 과거형인 모습으로 과거의 희망·바람을 나타낸다.

  ➔ 과거형 동사에 붙어 과거의 희망·욕구를 나타낸다.

• 痛みを知る

  ➔ を는 목적격 표지로, "痛み"를 '알다'의 직접목적어로 나타낸다.

  ➔ 목적어를 나타내는 조사.

• 引き裂かれて 痛みを知る

  ➔ 受動態の形으로, 引き裂かれて는 끊어진 상태를 나타내고, 痛みを知る는 고통을 경험하는 의미를 갖는다.

  ➔ 수동태는 그 동작이 주체에 의해 경험됐음을 나타내며, 여기서는 찢김에서 오는 고통을 의미한다.

• 流れた月日を手のひらに

  ➔ 流れた는 흐르다의 과거형으로, 시간의 흐름을 나타낸다.

  ➔ 流れた는 과거형으로 시간의 흐름을 묘사한다.

• 月は何処に

  ➔ 何処に는 어디에 라는 의문구로 달의 위치를 묻는다.

  ➔ 何処に는 어디를 묻는 의문사와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