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의 아이 – 韓国語/日本語バイリンガル歌詞

• 歌手: 박다혜, 마크툽

歌詞と翻訳

この韓国語バラード『시작의 아이』は、感情豊かな表現や詩的なフレーズが満載で、韓国語学習者に最適です。歌詞を通じて新しい始まりを象徴する語彙や、愛と希望を伝える表現、さらに独特な高音テクニックの語彙を学びながら、感動的な楽曲の魅力に触れてみましょう。

[日本語]

存在する理由

そんなことはどうでもいいから

楽しくもなく苦しくもない風よ、吹け

月を探す理由

きれいなものはいつ見てもいいから

私は世界の時計を壊し、君に届く

君と一緒に見つめた

崩れゆく世界の輝き

その瞬間を星の始まりと呼ぶよ

時間の重力では

僕らのすべての物語を

追いつくことはできないから

始まりの青さに

すべての名前に君が刻まれているだけ

昼と夜を越え、夜明けにも眠らない子供よ

十回の奇跡のように

君を抱きしめたまま

そのまま止まれ

僕の日々に広がっていく始まりの君

月がきれいだと

君に伝えたその夜は

熱すぎず、惜しまず、静かなひとときだったね

君を探す理由

もしかしたら探さなかったかもしれない

実はいつ出会っても、今みたいに君が好きだったはず

君と一緒に見つめた

向かい合う瞳の輝き

その瞬間を始まりの星と呼ぶよ

初めての感覚のまま

僕らのすべての物語を

完成させることができるから

始まりの青さに

すべての名前に君が刻まれているだけ

昼と夜を越え、夜明けにも眠らない子供よ

白夜の空の下

君を抱きしめたまま

そのまま止まれ

僕の日々に広がっていく始まりの君

息をする瞬間にもう一度君を抱いて

そのぬくもりが恋しくて、未来にもっと痛むだろう

いつか時間より遅かった心が憎くならないように

千の風となって飛び散る前に

僕のすべての名前に

夢の流れに君が刻まれている、息と風の間、永遠の中にも

眠らない子供よ

一万の季節の中で

生まれる始まりの青さで歌う歌

君を愛している僕の心

息をする瞬間にもう一度君を抱いて

そのぬくもりが恋しくて、もっと痛むだろう

[韓国語]

존재하는 이유

그런 건 아무래도 좋으니

그리 즐겁지도 괴롭지도 않은 바람아 불어라

달을 찾는 이유

예쁜 건 언제 봐도 좋으니

나는 세계의 시계를 부수고 너에게 닿는다

너와 함께 바라본

붕괴하는 세상의 반짝임을

그 찰나를 별의 시작이라고 부를 거야

시간의 중력으로는

우리의 모든 이야기를

따라잡을 수 없을 테니까

시작의 푸름에

모든 이름에 네가 새겨져 있을 뿐

낮과 밤을 지나 새벽 속에도 잠들지 않는 아이 아 이야

열 번의 기적처럼

널 가득 안은 채

그대로 멈춰라

내 하루에 번져가는 시작의 너

달이 예쁘다고

네게 말해줬던 그 밤은

너무 뜨겁지도 아쉽지도 않은 고요함이었지

너를 찾는 이유

어쩌면 찾지 않았을지도

사실 언제 만났어도 지금처럼 너를 좋아했을 거야

너와 함께 바라본

마주하는 눈빛의 반짝임을

그 찰나를 시작의 별이라고 부를 거야

처음 느낌 그대로

우리의 모든 이야기를

완성해 낼 수 있을 테니까

시작의 푸름에

모든 이름에 네가 새겨져 있을 뿐

낮과 밤을 지나 새벽 속에도 잠들지 않는 아이 아 이야

백야의 하늘 아래

널 가득 안은 채

그대로 멈춰라

내 하루에 번져가는 시작의 너

숨 쉴 수 있는 순간에 한 번 더 너를 안고

그 품이 그리워 미래에 더 아파할 거야

언젠가 시간보다 늦었던 마음이 밉지 않도록

천 개의 바람으로 날아가 흩어지기 전에

내 모든 이름에

꿈의 흐름에 네가 새겨져 있는 걸 숨과 바람 사이 영원 속에도

잠들지 않는 아이 아 이야

만개의 계절 속에

태어나는 시작의 푸름으로 부르는 노래

널 사랑하는 나의 마음이야

숨 쉴 수 있는 순간에 한 번 더 너를 안고

그 품이 그리워 더 아파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