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가사:
[한국어]
ABC 도레미만큼 착했던 나
그 눈빛이 싹 변했지 어쩌면 이 또한 나니까
난 파란 나비처럼 날아가
잡지 못한 건 다 네 몫이니까
활짝 꽃피웠던 시간도 이제 모두
내겐 lie lie lie
붉게 타버려진 너와 나
난 괜찮아 넌 괜찮을까
구름 한 점 없이 예쁜 날
꽃향기만 남기고 갔단다
꽃향기만 남기고 갔단다
You and me, 미칠 듯이 뜨거웠지만
처참하게 짓밟혀진 내 하나뿐인 라일락
난 하얀 꽃잎처럼 날아가
잡지 않은 것은 너니까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이끌려
봄은 오지만 우린 bye bye bye
붉게 타버려진 너와 나
난 괜찮아 넌 괜찮을까
구름 한 점 없이 예쁜 날
꽃향기만 남기고 갔단다
꽃향기만 남기고 갔단다
이젠 안녕 goodbye
뒤는 절대 안 봐
미련이란 이름의 잎새 하나
봄비에 너에게서 떨어져
꽃향기만 남아
꽃향기만 남기고 갔단다
이 노래의 어휘:
| 어휘 | 의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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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k͈ot/ A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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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 /nunbit/ B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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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nabi/ A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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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sigān/ A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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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baram/ A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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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annyeong/ A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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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miryeon/ B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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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 /kkot hyanggi/ B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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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bulge/ B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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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버리다 /tabeorida/ B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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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가다 /nal-agada/ B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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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 /japda/ A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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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 /yeppeuda/ A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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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hanabbeunin/ B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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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끌리다 /ikkeullida/ B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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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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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눈빛이 싹 변했지
➔ 과거형 '-았/었/였지'는 변화나 깨달음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됩니다.
➔ '-았/었/였지'는 과거의 사건이나 깨달음을 반영하는 데 사용됩니다.
-
난 파란 나비처럼 날아가
➔ '-처럼'는 '나'를 '파란 나비'에 비유하는 직유 표현입니다.
➔ '-처럼'는 두 가지를 직유하는 데 사용되며, 두 사물의 유사성을 강조합니다.
-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이끌려
➔ '-에'는 '바람에'라는 의미를 나타내며, 뒤의 동사 '이끌려'와 함께 쓰입니다.
➔ '-에'는 원인 또는 행위자를 나타내는 조사로, 여기서는 바람이 끌고 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
꽃향기만 남기고 갔단다
➔ '-만'은 '단지', '오직'의 의미를 갖고, '-고'는 동사를 연결하는 역할을 합니다.
➔ '-만'은 '단지' 또는 '오직'을 의미하며, '-고'는 두 동작을 연결하여 연속적인 행동을 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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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는 절대 안 봐
➔ '-는'은 주제 표시 조사이고, '절대 안'은 '절대 하지 않는다'는 의미를 강조합니다.
➔ '-는'은 문장의 주제를 표시하고, '절대 안'은 부정을 강하게 나타내며 '절대 하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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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이란 이름의 잎새 하나
➔ '-이란'은 정의를 나타내는 조사로, '미련이라는 이름의 잎새'를 의미합니다.
➔ '-이란'은 명사의 정의를 소개하며, 여기서는 '미련이라는 이름의 잎새'를 의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