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
가사:
[한국어]
날 믿고서 날 던졌어
하지만 왜 휩쓸리고 있을까
날 믿고서 날 던졌어
하지만 왜 아프기만 한 걸까
다 비켜 (사실 난)
내가 맞아 (무섭다)
다 두고 봐 (할 수 있나?)
그 말들을 지키지 못할까 두렵다
점점 난 달라져 왜
안과 밖이 달라져 가는데
물들어가는 난 지금
머리 아프다
머리 아프다
머리 아프다
날 믿고서 날 던졌어
하지만 왜 휩쓸리고 있을까
날 믿고서 날 던졌어
하지만 왜 아프기만 한 걸까
아 잠깐 나 이상해 왜 초점이 흐려
왜 안 끝나 불안한 소리가 계속 들려
여기서도 난 계속 패기 넘쳐 다 이겨낼 거라 믿었어
객기도 이젠 못 버텨
너무 쉽게 봐서 더 아픈 걸까
안 변한다 백날 Yah 외쳐 대던 내가 왜
주변 상황 따라 수도 없이 변하고 있는 걸까
그냥 툭 건드리고 지나간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왜 내 반응도 달라질까
난 또 내가 좋아야 리듬 타던 고개
남들 따라 리듬 타게 돼 이러다 취향도 달라질까
머리 아프다
머리 아프다
머리 아프다
근자감이라는 알약을 입에 집어삼켜 (꿀꺽꿀꺽)
너무 많이 먹었나 이젠 용기보다는 걱정 (덜덜덜덜)
다 변해가고 있어 1부터 10까지 모두 (점점 점점)
내 의지완 상관없이 올라오는 부작용 No no no no
아 잠깐 나 이상해 왜 초점이 흐려
왜 안 끝나 불안한 소리가 계속 들려
여기서도 난 계속
패기 넘쳐 다 이겨낼 거라 믿었어
객기도 이젠 못 버텨
너무 쉽게 봐서 더 아픈 걸까
아 머리 아프다
머리 아프다
머리 아프다
머리 아프다
이 노래의 어휘:
어휘 | 의미 |
---|---|
믿다 /mitda/ B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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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지다 /deonjida/ B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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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다 /apeuda/ A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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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다 /byeonhada/ B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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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다 /bulanhada/ B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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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meori/ A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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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sanghwang/ B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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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sori/ A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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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내다 /igyeonaeda/ B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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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geokjeong/ B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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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다 /isanghada/ B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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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 /paegi/ B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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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 /baneung/ B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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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gogae/ A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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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 /allyak/ B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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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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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맞아
➔ 주어 + 맞다 (đúng, chính xác)
➔ 문장은 "주어 + 맞다"를 사용하며, 이는 "옳다", "맞다"의 의미입니다.
-
왜 아프기만 한 걸까
➔ 만 + 동사 (오로지/단지) + 감정 강조
➔ "만"은 오직 그 동작이나 상태만 일어나고 있음을 강조하여 고통을 부각시킨다.
-
머리 아프다
➔ 형용사 + 아프다 (đau)
➔ 이 표현은 형용사와 아프다를 결합하여 두통이나 통증을 묘사한다.
-
내가 좋아야 리듬 타던 고개
➔ 〜야 + 동사 (반드시 해야 한다) 또는 필요성 표시
➔ 이 표현은 명사 또는 동사 뒤에 "〜야"를 사용하여 필요성이나 의무를 나타내며, "해야 한다"로 해석된다.
-
내 의지완 상관없이
➔ 완 + 일 (복합 명사의 일부) 와 관없이 (상관없이)
➔ 이 표현은 "완"과 "상관없이"를 결합하여, 의사와 관계없이 무언가가 일어남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