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ely
가사:
[한국어]
미안해 내 탓이야 고마워 덕분이야
툭하면 내뱉던 네 그 말버릇
너도 힘든 걸 난 다 아는데
아마 넌 내가 바본 줄 아나 봐
우는 얼굴로 나 힘들다 하면
정말 나아질까
그럼 누가 힘들까 아프다 징징대면
모두 다 괜찮아지는데
아마 너와 난 착각 속에
서로를 가둬둔 지 몰라
아냐 너는 날 이해 못 해
걱정 어린 네 눈을 볼 때면
Baby, I'm so lonely, so lonely
나는 혼자 있는 것만 같아요
지친 널 볼 때면 내가 너에게
혹시 짐이 될까 많이 버거울까
Baby, I'm so lonely, so lonely
나도 혼자 있는 것만 같아요
그래도 너에게 티 내기 싫어
나는 혼자 참는 게 더 익숙해
날 이해해줘
...
우린 함께 있지만 같이 걷질 않잖아
외로움과 괴로움 기억 하나 차인 건데
넌 왜 자꾸 다르게만 적으려 하는 건지
Baby, I'm so lonely, so lonely
나는 혼자 있는 것만 같아요
그래도 너에게 티 내기 싫어
나는 혼자 참는 게 더 익숙해
날 이해해줘
날 내버려 둬
...
Baby, I'm so lonely, so lonely
나는 혼자 있는 것만 같아요
Baby, I'm so lonely, so lonely
나도 혼자 있는 것만 같아요
그래도 너에게 숨기기 싫어
나는 혼자 참는 게 더 익숙해
날 이해해줘
...
이 노래의 어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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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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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탓이야
➔ 소유격 + 이/가 + 야 (비공식적 단언)
➔ 이/가는 주격 조사이고, 야는 친근한 단언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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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혼자 있는 것만 같아요
➔ 주어 + 는 + 것 + 같아요 (느낌이나 추측을 나타냄)
➔ "것 같아요"는 무언가가 그런 것 같다는 추측이나 느낌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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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덕분이야
➔ 반말 형태 + 덕분이야 (덕분에 ...)
➔ "덕분이야"는 감사의 의미를 나타내거나 무엇이 누구 덕분임을 표현할 때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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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혼자 있는 것만 같아요
➔ 주어 + 은 + 것 + 같다 (처럼 보이다 / ~인 것 같다)
➔ "것 같다"는 인상이나 추측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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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이해해줘
➔ 명사 + 를/을 + 이해해줘 (제발 이해해줘)
➔ "이해해줘"는 자신의 감정 또는 상황을 이해해 주기를 정중하게 요청하는 표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