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と羊と青 – 일본어/한국어 이중 언어 가사

• 가수: RADWIMPS
• 앨범: 絶体絶命

가사 및 번역

[일본어]

[한국어]

今がその時だともう気付いてたんだ

이제야 깨달았어 바로 지금이 그때라는 걸

光り方は教わらずとも知っていた

빛나는 법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알 수 있었어

眼の前の現在がもうすでに 思い出色していた

눈앞의 지금이 이미 추억의 색으로 물들고 있었어

奇跡は起こるもんじゃなくて起こすものだと

기적은 일어나는 게 아니라 만들어내는 거라고

手当たり次第ボタンがあれば連打した

막히는 대로 버튼이 있다면 계속 누르곤 했지

『今』がすり切れるくらいに生きてたんだ 精一 目一杯を

‘지금’이 마모될 정도로 온 힘을 다해 살았어, 정말로

Oh 喜怒哀楽の全方位を

오, 모든 감정, 기쁨도 슬픔도 화남도

Oh 縦横無尽に駆け抜けた日々を

오,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니던 나날들을

君を見つけ出した時の感情が

네가 찾아낸 그 감정이

今も骨の髄まで動かしてんだ

지금도 뼈 속 깊이 움직이고 있어

眩しすぎて閉じた瞳の残像が

눈이 부셔서 감은 채 남은 잔상들이

今もそこで明日に手を振ってんだ

지금도 거기서 내일에게 손짓하고 있어

世界が僕らを置き去りにするから

세상이 우리를 내버려 두니까

負けじと彼らをなおざりにしてやった

지지 않고 그들을 무시하며 넘겼지

するとどうだ寂しがったこの世界が

그러자 어떤가, 쓸쓸해하던 이 세상이

向こうから割り込んできた

비켜서 다가와서 끼어들었어

今日の僕を賞味できる期限は今日

오늘 나를 즐길 수 있는 유효기간은 오늘뿐이야

眠らせて 腐らせるくらいならばと

잠들기보단 상하게 두는 게 낫다고 생각해서

青いままでヘタもとらず落ちた僕を

푸르게 멈춘 채 떨어졌던 나를

君が受け取ったんだ

네가 받아주었어

苦いけど 苦しくはないよと 君は

쓰지만, 힘들진 않다고 넌 말했지

酸っぱいけども 悪くはないよと そう言った

시지만, 나쁘지 않다고도 했고, 그렇게 말했어

Oh 起承転結の『転』だけを

오, 시작-전개-반전-클라이맥스, 그 ‘반전’만은

Oh 欲張って頬張った僕らの日々よ

탐이 나서 쾌감에 찼던 우리 나날이야

『結』することなどのない日々を

‘결말’ 할 일 없는 나날들이

君を見つけ出した時の感情が

네가 찾았던 그 감정이

この五臓の六腑を動かしてんだ

이 내 오장육부를 움직이고 있어

眩しすぎて閉じた瞳の残像が

눈이 부셔서 감은 채 남은 잔상들이

向かうべき道のりを指差してんだ

나아가야 할 길을 가리키고 있어

リアルと夢と永遠と今と幻想が

현실과 꿈과 영원과 지금과 환상이

束になって僕を胴上げしてんだ

서로 엉켜 나를 업어 올리고 있어

あの日僕らを染め上げた群青が

그날 우리를 물들인 군청색이

今もこの皮膚の下を覆ってんだ

지금도 피부 아래를 덮고 있어

...

...

주요 어휘

어휘	의미
気付く /kitsuːku/ B1	verb - 눈치채다, 알아차리다
光り方 /hikari kata/ B2	noun - 빛나는 방식
教わる /osowaru/ B2	verb - 가르침을 받다
知る /shiru/ A2	verb - 알다
思い出色 /omoide iro/ B2	noun - 추억의 색
奇跡 /kiseki/ B2	noun - 기적
起こる /okoru/ B1	verb - 일어나다
ボタン /botan/ A2	noun - 버튼
連打 /rendá/ B2	noun - 연타
生きる /ikiru/ B1	verb - 살다
喜怒哀楽 /kido'airaku/ B2	noun - 기쁨, 분노, 슬픔, 즐거움
駆け抜ける /kakenukeru/ B2	verb - 질주하다, 뛰어넘다
感情 /kanjō/ B1	noun - 감정
動かす /ugokasu/ B2	verb - 움직이다

주요 문법 구조

• 今がその時だともう気付いてたんだ

  ➔ 현재형 '今が' (ima ga)와 'だ' (da)를 사용하여 확실한 선언을 나타낸다.

  ➔

• 奇跡は起こるもんじゃなくて起こすものだと

  ➔ 구어체 표현인 'もんじゃなくて'를 사용하여 '그냥 ~이 아니고 실제로 ~이다'라는 대조를 표현한다.

  ➔

• 手当たり次第ボタンがあれば連打した

  ➔ 'ば'를 사용한 조건문인 'あれば'와 '連打した'의 과거형으로 조건과 과거 동작을 나타낸다.

  ➔

• 今も骨の髄まで動かしてんだ

  ➔ 'まで'를 사용하여 '골수까지'라는 정도를 나타내고, '動かしてんだ'는 구어체 축약형으로 '動かしている'를 의미한다.

  ➔

• 眩しすぎて閉じた瞳の残像が

  ➔ 'すぎて'는 '너무 많아'라는 뜻이고, '閉じた'는 '閉じる'의 과거형이다.

  ➔

• 今もそこで明日に手を振ってんだ

  ➔ '振ってんだ'는 '振っている'의 구어체 축약형으로, 진행 중인 동작을 나타낸다.

  ➔

• 世界が僕らを置き去りにするから

  ➔ '置き去りにする'은 사역형으로 '내버려두다'라는 의미이며, 'から'는 원인이나 이유를 나타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