賜物 – 일본어/한국어 이중 언어 가사

• 가수: RADWIMPS

가사 및 번역

RADWIMPS의 "타마모노"는 일본어 학습자에게 흥미로운 언어적 발견을 제공합니다. 이 노래의 가사는 일상적인 표현과 시적인 비유가 조화를 이루어, 일본어의 아름다움과 감정 표현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눈물은 내가 사는 인생에 당할 수 없다"와 같은 강력한 메시지와 "내일의 열쇠는 신비롭게 빛나고, 나는 그것을 당신에게 맡겼다"와 같은 감동적인 가사를 통해 일본어로 희망과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 노래는 단순한 언어 학습을 넘어, 삶의 의미와 도전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한국어]

작사 : 노다 요시로

작곡 : 노다 요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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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은 쓸모 없다고 말하지만, 이상하게도 인연이 많은 인생

무거워지는 과거와 시야가 전혀 없는 미래

틈새에서 흔들리며 서 있지만 눈이 부시다

...

"태어난 의미" 라는 글이 적힌 편지를 우리가 찢으며

이 세계의 문을 열어 왔다

태어나자마자 반역의 여행자

...

인생 교훈과 경험담 그리고 점성술 혹은 통계학에 의한

교본 등, 참고 문헌이 넘쳐나는 이 인간 사회에서

이성도 통할 틈도 없는 듯한 나날이지만, 오늘도 초절정 G 난이도 인생을

살아가자, 이제

...

언젠가 찾아올 삶의 끝으로 다가갈 내일이

빛나기까지 보이는 이 기묘하고 사랑스러운 마법의 열쇠를

...

네가 잡고 있는데, 왜인지, 어떻게? 어리석다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너에게 맡긴 신이라 불리는 운명, 만세

...

이 바람을 타고 어디로 갈까

태어난 오늘이 나를 부른다

"틀린 건 없어" 라고 누군가 말한다

"그렇지, 그럼 당연하지" 혹은 "없을 리 없지" 라고 돌고돌면

...

슬픈 일도, 후회스러운 일도, 앞으로도 기다리고 있다는 것

알고 있지만, 그래도 너와 살아가는 내일을 선택할게

새로운 아침에 "안녕"

...

감정선과 운명선, 그리고 연애선이 대각선으로

교차하고 튀어 불꽃이 흩어지며, 타오르는 그 불꽃을 연료로

일확천금보다 확실한 것이 뭔가 얘기할 상황은

그게 아니잖아, 이제

...

어떤 운명이라도 두 번 바라보며 가는, 아름다운 우리들의 초라함

절망조차 따라잡을 수 없는 속도로 달리는 너와 둘이라면

...

"불가능한 것이 뭐가 있겠어?" 라는 대답은 없는 듯해, 그렇다면 왜 머뭇거려

옳음 같은 것에 할 수 없는 것이 이 마음은 알고 있다

포기할 시간은 없어

...

시기가 오면 되돌려줄 생명, 이 빌린 것을 우리 얼굴로

사랑해 보기도 하고, 포기해 보기도 하며, 무작위로 떠오르는 기억을 가득 채우기도 하고, 도망치기도

이 기회에 유일무이한 묶음으로 만들어서 돌려주자

가능하면 이제 "필요 없어, 줄게" 같은 식으로 어이없게 웃음거리가 되도록

삶을 살아가자

너와 살아가자

[일본어]

作词 : 野田洋次郎

作曲 : 野田洋次郎

涙に用なんてないっていうのに　やたらと縁がある人生

かさばっていく過去と　視界ゼロの未来

狭間で揺られ立ち眩んでいるけど

「産まれた意味」書き記された　手紙を僕ら破いて

この世界の扉　開けてきたんだ

生まれながらに反逆の旅人

人生訓と経験談と占星術または統計学による

教則その他、参考文献　溢れ返るこの人間社会で

道理も通る隙間もないような日々だが　今日も超絶G難度人生を

生きていこう　いざ

いつか来たる命の終わりへと　近づいてくはずの明日が

輝いてさえ見えるこの摩訶不思議で　愛しき魔法の鍵を

君が握ってて　なぜにどうして？　馬鹿げてるとか　思ったりもするけど

君に託した　神様とやらの采配　万歳

この風に乗っかってどこへ行く

生まれたての今日が僕を呼ぶ

「間違いなんかない」って誰かが言う

「そりゃそうだよな」とか「ないわけない」とか堂々巡れば

悲しいことが　悔しいことが　この先にも待っていること

知っているけど　それでも君と生きる明日を選ぶよ

まっさらな朝に　「おはよう」

感情線と運命線と恋愛線たちが対角線で

交錯して弾け飛び火花散り　燃え上がるその炎を燃料に

一か八かよりも確かなものは何かなんて言ってる場合なんか

じゃないじゃんか　いざ

どんな運命でさえも二度見してゆく　美しき僕たちの無様

絶望でさえ追いつけない　速さで走る君と二人ならば

「できないことなど　何があるだろう？」　返事はないらしい　なら何を躊躇う

正しさなんかに　できはしないこと　この心は知っているんだ

There’s no time to surrender

時が来ればお返しする命　この借り物を我が物顔で僕ら

愛でてみたり　諦めてみだりに思い出無造作に　詰め込んだり　逃げ込んだり

せっかくだから　唯一で無二の詰め合わせにして返すとしよう

あわよくばもう　「いらない、あげる」なんて　呆れて　笑われるくらいの

命を生きよう

君と生きよ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