残響散歌 – 일본어/한국어 이중 언어 가사

• 가수: Aimer
• 앨범: 20th single 『残響散歌/朝が来る』

가사 및 번역

[일본어]

[한국어]

誰が袖に咲く幻花（げんか）

누가 소매 끝에 피어난 환상화(幻花)를 피우는가

ただ　そこに藍を落とした

그저 그곳에 먹물을 떨어뜨린 채

派手に色を溶かす夜に　銀朱の月を添えて

화려하게 색을 녹여내는 밤에 은장색 달을 더하고

転がるように風を切って

구르듯 바람을 가르며

躓くごとに強くなった

시험에 걸릴 때마다 강해졌어

光も痛みも怒りも全部　抱きしめて

빛도 아픔도 분노도 모두 끌어안으며

選ばれなければ　選べばいい

선택받지 않으면, 그럼 선택하면 돼

声よ　轟け　夜のその向こうへ　

목소리여, 울려라 밤 너머로

涙で滲んでた　あんなに遠くの景色まで響き渡れ

눈물로 번진 풍경까지 울려 퍼지길

何を奏でて？　誰に届けたくて？

무엇을 연주하고 있어? 누구에게 전하고 싶어?

不確かなままでいい

불확실한 채로 괜찮아

どんなに暗い感情も

아무리 어두운 감정도

どんなに長い葛藤も

아무리 긴 갈등도

歌と散れ

노래하며 흩어져라

残響

잔향

ただ一人舞う千夜

단 하나의 밤을 춤추는 이 밤

違えない帯（たい）を結べば

달리하지 않은 띠를 묶으면

派手な色も負かす様に　深紅の香こそあはれ

화려한 색도 이기도록, 진홍의 향기여, 안타깝구나

この先どんなつらい時も

앞으로 어떤 힘든 시간도

口先よりも胸を張って

입술보다 가슴을 펴고

抱いた夢の灯りを全部　辿るだけ

품었던 꿈의 빛을 모두 따라가기만 하면 돼

逃げ出すため　ここまで来たんじゃないだろ？

도망치기 위해 여기까지 온 게 아니잖아?

選ばれなければ　選べばいい

선택받지 않으면, 그럼 선택하면 돼

声をからして　燃える花のように

목이 터지도록 외치며, 타는 꽃처럼

闇間を照らしたら

어둠 속을 비추면

曖昧過ぎる正解も譜面にして

모호하기만 한 정답도 악보로 만들어

夜を数えて朝を描く様な　

밤을 세며 새벽을 그리듯이

鮮やかな音を鳴らす

생생한 소리를 울려 퍼뜨려

どんなに深い後悔も

아무리 깊은 후회라도

どんなに高い限界も

아무리 높은 한계라도

掻き消して

지워 버리고

残響

잔향

주요 어휘

어휘	의미
幻花 /げんか/ B2	noun - 환상의 꽃
藍 /あい/ B1	noun - 남색
月 /つき/ A1	noun - 달
風 /かぜ/ A1	noun - 바람
光 /ひかり/ A1	noun - 빛
痛み /いたみ/ B1	noun - 고통
怒り /いかり/ B1	noun - 분노
声 /こえ/ A1	noun - 목소리
涙 /なみだ/ A2	noun - 눈물
景色 /けしき/ B1	noun - 경치
夢 /ゆめ/ A2	noun - 꿈
闇 /やみ/ B2	noun - 어둠
後悔 /こうかい/ B2	noun - 후회
限界 /げんかい/ B2	noun - 한계
残響 /ざんきょう/ C1	noun - 메아리

주요 문법 구조

• ために

  ➔ 목적이나 의도를 나타내기 위해 사용됨

  ➔ "選ばなければ 選べばいい"에서 "ために"는 선택하거나 선택하지 않는 것의 목적을 나타냄.

• 抱きしめて

  ➔ 동사 "抱きしめる"의 て형으로, 명령이나 지속적 행위를 나타냄

  ➔ "光も痛みも怒りも全部 抱きしめて"는 동사 "抱きしめる"의 て형 "抱きしめて"를 사용하여 모든 감정을 계속 끌어안는 것을 의미함.

• 乗り越える

  ➔ 동사 "乗り越える"는 사전형으로, 타동사 또는 자동사로 사용됨

  ➔ 구절 "どんなに深い後悔も掻き消して"에서 "掻き消す"는 부정적인 감정을 극복하거나 지우는 의미임.

• 響き渡る

  ➔ 자동사 "響き渡る"는 잠재적 또는 수동형으로, 소리 또는 메아리가 퍼지는 것을 표현

  ➔ "夜を数えて朝を描く様な"는 "響き渡る"를 사용하여 소리가 밤 전체에 퍼지거나 울려 퍼지는 모습을 설명함.

• ことに

  ➔ 감정이나 강조를 나타내는 표현

  ➔ "深紅の香こそあはれ"에서 "ことに"는 향기의 깊이를 강조함.

• ように

  ➔ 비교 또는 방법에서 유사성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됨

  ➔ "夜を数えて朝を描く様な"에서 "ように"는 밤을 세는 것과 아침을 그리는 것을 비교하여 유사성을 나타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