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よ、来い – 일본어/한국어 이중 언어 가사

• 가수: 浜崎あゆみ

가사 및 번역

'春よ、来い'는 '봄아, 오너라'라는 절실한 메시지 속에서 일본어의 아름다운 표현력과 문화적 정서를 배울 수 있는 최적의 곡입니다. '瞼閉じれば' 같은 고전적 문장 구조와 '和ドレス'에서 느껴지는 전통 미학을 통해 의사소통을 넘어 감정을 담은 언어의 정수를 익히며, 천천히 흐르는 발라드 리듬으로 자연스러운 발음과 억양 연습이 가능합니다. 특히 계절과 감정을 연결하는 일본어 고유의 시적 표현을 배우기에 특별한 기회가 됩니다.

[한국어]

희미한 빛이 떠오르는 속도 이른 비

사랑스럽던 얼굴의 감초

넘치는 눈물 속에서 연약한 싹이 피어나기 시작한다

하나하나 향기가 피어나기 시작한다

그것은 하늘 넘어 멀리까지 펼쳐지고

곧 다가올 거야, 곧 만날 거야

봄아, 먼 봄아, 눈을 감으면 바로 거기

사랑을 주던 너의 그 그리운 목소리가 들려

내게 맡겼던 내 마음은

여전히 답장을 기다리고 있어

얼마나 시간이 흘러도

계속 계속 기다리고 있어

그것은 내일을 뛰어넘어

언젠가 언젠가 꼭 도달할 거야

봄아, 아직 오지 않은 봄아, 망설이고 멈춰설 때에

꿈을 준 너의 시선이 어깨를 감싸 안아

꿈이여, 희미한 꿈이여, 나는 여기 있어요

너를 생각하며 혼자 걷고 있어요

흐르는 비처럼, 흐르는 꽃처럼

봄아, 먼 봄아, 눈을 감으면 바로 거기

사랑을 주던 너의 그 그리운 목소리가 들려

봄아, 아직 오지 않은 봄아, 망설이고 멈춰설 때에

꿈을 준 너의 시선이 어깨를 감싸 안아

봄아, 먼 봄아, 눈을 감으면 바로 거기

사랑을 주던 너의 그 그리운 목소리가 들려

[일본어]

淡き光立つ 俄雨

いとし面影の沈丁花

溢るる涙の蕾から

ひとつ ひとつ香り始める

それは それは 空を越えて

やがて やがて 迎えに来る

春よ 遠き春よ 瞼閉じればそこに

愛をくれし君の なつかしき声がする

君に預けし 我が心は

今でも返事を待っています

どれほど月日が流れても

ずっと ずっと待っています

それは それは 明日を越えて

いつか いつか きっと届く

春よ まだ見ぬ春 迷い立ち止まるとき

夢をくれし君の 眼差しが肩を抱く

夢よ 浅き夢よ 私はここにいます

君を想いながら ひとり歩いています

流るる雨のごとく 流るる花のごとく

春よ 遠き春よ 瞼閉じればそこに

愛をくれし君の なつかしき声がする

春よ まだ見ぬ春 迷い立ち止まるとき

夢をくれし君の 眼差しが肩を抱く

春よ 遠き春よ 瞼閉じればそこに

愛をくれし君の なつかしき声がする

주요 어휘

어휘	의미
光 /hikari/ A2	noun - 빛
涙 /namida/ A2	noun - 눈물
春 /haru/ A1	noun - 봄
夢 /yume/ A2	noun - 꿈
声 /koe/ A2	noun - 목소리
心 /kokoro/ A2	noun - 마음
待つ /matsu/ A2	verb - 기다리다
抱く /daku/ B1	verb - 포옹하다
香り /kaori/ B1	noun - 향기
月日 /tsukihi/ B2	noun - 세월
遠き /tooki/ B2	adjective - 먼
迷い /mayoi/ B2	noun - 혼란
立ち止まる /tachidomaru/ B2	verb - 멈추다
来る /kuru/ A1	verb - 오다
想い /omoi/ B1	noun - 생각, 감정

주요 문법 구조

• 春よ、来い

  ➔ 「よ」는 누군가에게 부르거나 감정을 강조하는 조사입니다.

  ➔ 「よ」는 감정을 강조하거나 말을 걸 때 사용하는 문장 끝 조사입니다.

• 遠き春よ

  ➔ 「遠き」는 고어 또는 시적 표현으로서 '멀다'의 고전 형입니다。

  ➔ 「遠き」는 문학적, 시적 표현으로서 '멀다'의 고전적 형입니다。

• 待っています

  ➔ 「待っています」는 '기다리다'의 정중한 현재진행형입니다.

  ➔ 「待っています」는 공손한 현재진행형으로, 누군가 지금 기다리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 流るる雨のごとく

  ➔ 「流るる」는 '흐르다'의 고전형으로, '～のように' 의미의 'ごとく'와 함께 사용됩니다。

  ➔ 「流るる」는 시적 표현으로서 '흐르다'의 고전형이며, 'ごとく'와 함께 '~와 같이' 의미를 가집니다.

• 瞼を閉じれば

  ➔ 「閉じれば」는 동사「閉じる」의 가정형으로, '눈을 감으면'이라는 의미입니다.

  ➔ 「〜ば」는 조건형 조사로, 동사와 함께 '만약 ~하면'이라는 의미를 만듭니다。

• 君を想いながら

  ➔ 「想いながら」는 '想う' 동사의 연용형 + 'ながら'로, '너를 생각하며'라는 의미입니다.

  ➔ 「ながら」는 동사의 연용형에 붙여서 두 가지 행동을 동시에 하는 것을 나타내는 일본어 문법 구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