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을 잡아 – 한국어 가사
가사 및 번역
[한국어]
느낌이 오잖아 떨리고 있잖아
언제까지 눈치만 볼 거니
네 맘을 말해봐 딴청 피우지 말란 말이야
네 맘 가는 그대로 지금 내 손을 잡아
어서 내 손을 잡아
...
우연히 고개를 돌릴 때 마다
눈이 마주치는 건
며칠밤 내내 꿈속에 나타나
밤새 나를 괴롭히는 건
그 많은 빈자리 중에서 하필
내 옆자릴 고르는 건
나도 모르게 어느새 실없는 웃음
흘리고 있다는 건
그럼 말 다했지 뭐 우리 얘기 좀 할까
느낌이 오잖아 떨리고 있잖아
언제까지 눈치만 볼 거니
네 맘을 말해봐 딴청 피우지 말란 말이야
네 맘 가는 그대로 지금 내 손을 잡아
핸드폰 진동에 심장이 덜컥
내려 앉는다는 건
오 나도 모르게 어느새 짓궂은 네 말투
자꾸 듣고 싶은걸
어떡해
(저기 멀리 걸어온다)
(눈이 마주친다)
언제까지 넌 모른척 할거니
사랑이 온거야 너와 나 말이야
네가 좋아 정말 못 견딜 만큼
그거면 된거야 더는 생각하지 말란 말이야
네 맘 가는 그대로
느낌이 오잖아 떨리고 있잖아
언제까지 눈치만 볼 거니
네 맘을 말해봐 딴청 피우지 말란 말이야
네 맘 가는 그대로 지금 내 손을 잡아
그냥 내 손을 잡아 지금 내 손을 잡아
...
주요 어휘
| 어휘 | 의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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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nɯk͈im/ B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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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son/ A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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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 /japda/ A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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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mal/ A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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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salang/ A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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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kkum/ A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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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nun/ A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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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치다 /majuchida/ B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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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히다 /goerophida/ B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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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useum/ A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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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 /maltu/ B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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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 /jindong/ B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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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다 /goreuda/ B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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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 /yaegi/ A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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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saenggak/ A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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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문법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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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맘을 말해봐 딴청 피우지 말란 말이야
➔ 명령형 + 말이야 (말하라고)
➔ 명령형을 사용하여 직접적인 명령이나 제안을 하고, '말이야'를 붙여 강하게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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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오잖아 떨리고 있잖아
➔ '잖아'는 사실을 확인하거나 설명하는 데 사용되는 종결어미
➔ '잖아'는 이미 믿거나 추측하는 것을 확언하거나 설명하는 종결 어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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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맘 가는 그대로 지금 내 손을 잡아
➔ '가는'은 '가다'의 현재 분사형으로 상태를 나타내며, '그대로'는 그대로 유지함을 의미
➔ '가는'은 현재 진행 상태를 나타내며, '그대로'는 그대로 유지하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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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넌 모른척 할거니
➔ '할거니'는 미래형 의문문으로, '할 거니?'라는 의미.
➔ '할거니'는 미래형 '할 거'에 의문형 조사 '니'가 붙어 의사를 묻는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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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나를 괴롭히는 건
➔ '는 건'은 현재진행 또는 지속 중인 행동을 설명하는 표현이다.
➔ '는 건'은 현재 진행 중인 행동을 설명하는 데 쓰이며, '괴롭히는'은 동사 원형에 현재진행형 표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