畫沙 – 중국어/한국어 이중 언어 가사

• 가수: 袁詠琳, 周杰倫
• 앨범: Cindy袁詠琳同名專輯

가사 및 번역

‘畫沙’를 통해 중국어 발음, 가사 속 비유 표현, 랩과 발라드가 어우러진 리듬을 배워보세요. 신디 옌과 제이 차오의 독특한 보컬과 랩이 돋보이는 이 곡은 감성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아 언어 학습에 흥미를 더합니다.

[한국어]

프로듀서: 袁詠琳

...

오후의 바람이 나뭇가지를 흔들고 한여름을 떨어뜨리네

매미에게 진지하게 말해, 널 그리워하고 있다고

밤바람이 해변 모래를 가볍게 두드리고 파도가 티 없이 쌓이네

순수함과 누가 더 바보 같은지 내기해, 널 사랑하게 돼서 놓을 수 없어

이 풍경은 그림 같아 (봉황꽃이 활짝 피었네)

뜰 안의 물뿌리개 (사랑의 속삭임을 적시네)

가장 아름다운 저녁 노을을 기다려, 이야기가 자라나길 기다려

손 안의 모래로 너를 그려, 예전에 말했던 영원은 절대 지우지 않을 거야

나의 청춘은 시끄러워지기 시작했어, 사랑한다고 크게 외쳐서 목이 쉬었거든

손 안의 모래로 너의 뺨을 살며시 그려, 약속했던 미래는 절대 다시 그리지 않기로 약속해

약속했던 맹세는 다시 가져가지 않을 거야, 왜냐하면 너를 사랑하니까

...

그리움을 눌러 꽃으로 만들고 너의 기억은 말려서 병 속의 모래로 만들어

모래시계처럼 너를 생각하며 똑똑똑

예쁘게 발톱을 칠하고 네가 타 준 차를 마셔, 행복이 이렇게 우아할 수 있다니

아무리 거센 모래바람이 불고 길이 여러 갈래로 나뉘어도, 나는 널 찾아낼 거야

바람이 어떻게 불든, 비가 어떻게 쏟아지든, 아플수록 나는 더 (쿨해져)

자기 것이 아닌 (꽃을 꺾지 않아), 아, 사랑은 눈물을 반짝이며 너를 위해 나는 바보가 될 수 있어

이 풍경은 그림 같아 (봉황꽃이 활짝 피었네)

뜰 안의 물뿌리개 (사랑의 속삭임을 적시네)

우리의 동화를 기다려, 맹세가 떨어지길 기다려

손 안의 모래로 너를 그려, 예전에 말했던 영원은 절대 지우지 않을 거야

나의 청춘은 시끄러워지기 시작했어, 사랑한다고 크게 외쳐서 목이 쉬었거든

손 안의 모래로 너의 뺨을 살며시 그려, 약속했던 미래는 절대 다시 그리지 않기로 약속해

약속했던 맹세는 다시 가져가지 않을 거야, 왜냐하면 너를 사랑하니까

...

손 안의 모래로 너를 그려, 예전에 말했던 영원은 절대 지우지 않을 거야

나의 청춘은 시끄러워지기 시작했어, 사랑한다고 크게 외쳐서 목이 쉬었거든

손 안의 모래로 너의 뺨을 살며시 그려, 약속했던 미래는 절대 다시 그리지 않기로 약속해

약속했던 맹세는 다시 가져가지 않을 거야, 왜냐하면 너를 사랑하니까, 왜냐하면 너를 사랑하니까

...

[중국어]

製作人：袁詠琳

午後的風搖晃枝椏 抖落了盛夏

我對著蟬認真說話 在對你牽掛

晚風輕敲著海沙 浪堆積起無暇

我跟純真在比傻 愛上你放不下

這風景如畫 (開滿鳳凰鳳凰花)

院子裡花灑 (澆灌著那種情話)

等最美的晚霞 等故事長大

用手中的流沙畫一個你呀 曾說過的永遠我們一定不會擦

我的青春開始在喧嘩 因為大聲說愛你而沙啞

用手中流沙輕描著你的臉頰 也答應說好的未來絕不會重畫

許過的承諾我就不會再去拿 因為我愛你呀

將思念壓成花 有你的記憶乾燥成瓶中沙

像沙漏般想著你滴滴達達

擦美美的趾甲 喝你泡的茶 原來幸福可以這麼優雅

不論多大風沙 路多分岔 我一樣找到你呀

管它風怎麼颳 管雨又怎麼下 越痛我就越來(越瀟灑)

不摘不屬於自(己的花) 喔愛閃著淚光為你我可以當傻瓜

這風景如畫 (開滿鳳凰鳳凰花)

院子裡花灑 (澆灌著那種情話)

等我們的童話 等誓言落下

用手中的流沙畫一個你呀 曾說過的永遠我們一定不會擦

我的青春開始在喧嘩 因為大聲說愛你而沙啞

用手中流沙輕描著你的臉頰 也答應說好的未來絕不會重畫

許過的承諾我就不會再去拿 因為我愛你呀

用手中的流沙畫一個你呀 曾說過的永遠我們一定不會擦

我的青春開始在喧嘩 因為大聲說愛你而沙啞

用手中流沙輕描著你的臉頰 也答應說好的未來絕不會重畫

許過的承諾我就不會再去拿 因為我愛你呀 因為我愛你呀

주요 어휘

어휘	의미
風 (fēng) /fəŋ/ A1	noun - 바람
花 (huā) /xwā/ A1	noun - 꽃
沙 (shā) /ʂa/ A1	noun - 모래
愛 (ài) /aɪ/ A1	verb - 사랑하다 noun - 사랑
畫 (huà) /xwɑ/ A2	verb - 그리다
青春 (qīngchūn) /t͡ɕʰiŋ t͡ɕʰwən/ B1	noun - 청춘
未來 (wèilái) /weɪ laɪ/ B1	noun - 미래
承諾 (chéngnuò) /ʈ͡ʂʰɤŋ nuɔ/ B2	noun - 약속 verb - 약속하다
風景 (fēngjǐng) /fəŋ t͡ɕiŋ/ B1	noun - 풍경
優雅 (yōuyǎ) /joʊ jɑ/ B2	adjective - 우아한
思念 (sīniàn) /sɯ ni̯ɛn/ B2	verb - 그리워하다 noun - 그리움
喧嘩 (xuānhuá) /ɕɥɛn xwɑ/ B2	noun - 떠들썩함 verb - 떠들썩하다
瀟灑 (xiāosǎ) /ɕi̯ɑʊ sɑ/ B2	adjective - 시원스럽고 멋진
永遠 (yǒngyuǎn) /jʊŋ ywɛn/ B1	adjective - 영원한

주요 문법 구조

• 我對著蟬認真說話 在對你牽掛

  ➔ 현재 진행형

  ➔ "나는 매미에게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있다"라는 문장은 진행 중인 행동을 나타내기 위해 현재 진행형을 사용합니다.

• 用手中的流沙畫一個你呀

  ➔ 명령형

  ➔ "손에 있는 모래로 너를 그려"라는 문장은 명령문으로, 명령이나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 等最美的晚霞 等故事長大

  ➔ 미래형

  ➔ "가장 아름다운 저녁 노을을 기다려"라는 문장은 미래에 일어날 일을 기다리는 것을 암시합니다.

• 因為大聲說愛你而沙啞

  ➔ 원인 절

  ➔ "사랑한다고 크게 말해서 목이 쉬었다"라는 문장은 목이 쉰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원인 절을 사용합니다.

• 許過的承諾我就不會再去拿

  ➔ 조건 절

  ➔ "약속한 것은 다시 가져가지 않을 것이다"라는 문장은 약속과 관련된 조건을 표현하기 위해 조건 절을 사용합니다.

• 不論多大風沙 路多分岔

  ➔ 양보의 부사절

  ➔ "아무리 큰 폭풍이라도"라는 문장은 상황에 관계없이 화자가 그 사람을 찾을 것임을 표현하기 위해 양보의 부사절을 사용합니다.

• 愛閃著淚光為你我可以當傻瓜

  ➔ 주어와 동사의 일치

  ➔ "사랑이 너를 위해 눈물을 반짝이게 하고, 나는 바보가 될 수 있다"라는 문장은 주어 '사랑'이 동사 '할 수 있다'와 일치하는 것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