ブルーアンバー – 일본어/한국어 이중 언어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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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및 번역

일본어 감성이 깃든 '블루 앰버'로 감정 표현의 뉘앙스를 배워보세요. '붉은 방울', '푸른 방울'처럼 시각적 은유로 슬픔을 그린 가사와 여성의 시선을 담은 J-팝 특유의 정서를 통해, 단순한 번역을 넘어 일본어의 섬세한 감정 전달 기술을 익힐 수 있습니다. 특히 '이렇게 예쁠 때까지 울고 있었구나' 같은 깊이 있는 표현은 학습자에게 일본어의 미적 감각을 체득하는 특별한 기회가 됩니다.

[한국어]

안겼던 기억 속에서 흘러나온 붉은 물방울

남들에게 보여줄 건 아니잖아

전하지 못했던 마음이 또 다른 내가 되어서

몸 안에서 무언가를 외치고 있어

아아 갖고 싶었는데 억울했는데

안 돼, 전부 숨겨두는 건 미안해

슬픈 건 혼자서 충분하니까 더 이상 추해지고 싶지 않은 것과

내 안에서 누구에게도 발견되지 못하고 이런 색이 될 때까지 울고 있었구나

아름다워

전달하지 못한 마음에서 흘러나온 푸른 물방울

남들에게 쏟아부을 건 아니잖아

남김없이 삼켜서 멀리 바다 밑바닥에 가라앉아

그대로 보석이라도 될 수 있기를 기다릴게

진실을 거짓으로 꾸며서 소꿉놀이 같은 삶으로 위로하고

누군가의 비극으로 자신의 비극을 치유하고

그리움에 빠져버린 순간 그대로 숨도 못 쉬고 그저 사랑하고 있어

슬픈 건 혼자서 충분하니까 더 이상 추해지고 싶지 않은 것과

내 안에서 누구에게도 발견되지 못하고 이런 색이 될 때까지 울고 있었구나

아름다워

미안해

있지, 아름다워

[일본어]

抱きしめられた記憶から 流れ出た赤い雫

人様に見せるものじゃないの

伝えなかった言霊が もうひとつの私になって

身体の内側で何かを叫んでる

ああ 欲しかったのに 悔しかったのに

駄目だよ全部隠しておくの ごめんね

悲しいのは一人で充分だからと これ以上醜くなりたくないのと

私の中で誰にも見付けられずに こんな色になるまで泣いていたんだね

綺麗よ

渡しそびれた心から 流れ出た青い雫

人様に浴びせるものじゃないの

余すとこなく飲み込んで 遠くの海の底に沈んで

そのまま宝石にでもなれるのを待つわ

本当を嘘で飾って ごっこみたいな暮らしで慰めて

誰かの悲劇で自分の悲劇を癒して

恋しさに溺れた瞬間のままで 息も出来ずただ 愛してるの

悲しいのは一人で充分だからと これ以上醜くなりたくないのと

私の中で誰にも見付けられずに こんな色になるまで泣いていたんだね

綺麗よ

ごめんね

ねぇ綺麗よ

주요 어휘

어휘	의미
記憶 /ki.o.ku/ B1	noun - 기억
雫 /ʃizuku/ B2	noun - 물방울
赤い /akai/ A1	adjective - 빨간
言霊 /kotodama/ C1	noun - 언령 (말의 영적인 힘)
身体 /karada/ A2	noun - 몸
叫ぶ /sakebu/ B1	verb - 외치다
隠す /kakusu/ B1	verb - 숨기다
悲しい /kanashii/ A2	adjective - 슬픈
醜い /minikui/ B2	adjective - 추한
色 /iro/ A1	noun - 색
泣く /naku/ A1	verb - 울다
綺麗 /kirei/ A2	adjective - 예쁜, 깨끗한
青い /aoi/ A1	adjective - 파란
海 /umi/ A1	noun - 바다
底 /soko/ B1	noun - 바닥
宝石 /hōseki/ B2	noun - 보석